‘몹생겼상’과 ‘깻잎 논쟁’, ‘꼰대(?) 논란’, 현대모비스 팬 행사 웃음 포인트 세가지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4-30 2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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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포인트가 많았던 현대모비스 팬 행사였다.

3년 만에 열린 현대모비스 팬 행사는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중 많은 웃음 포인트들이 양산되면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 첫 번째는 이우석이 ‘몹생겼상’을 수상한 순간이었다.

현대모비스 선수 중 가장 외모가 뛰어난 선수를 꼽는 시상인 만큼 팬들과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했다(?). 김영현, 이우석, 이현민이 후보로 올랐고, 수상자는 이우석이었다.

수상이 확정된 이우석은 일어나면서 두 손을 불끈 쥐며 만세를 했다. 영화관의 분위기는 폭발적이었다. 이어서, 팬이 직접 이우석 머리의 왕관을 씌웠고, 그는 공식적으로 현대모비스 내 공식적인 얼굴 원톱이 되었다.

다음 웃음 포인트는 최근 유행하는 깻잎 논쟁이었다. 식사 시 애인 친구의 깻잎을 떼어줄 수 있는지가 논쟁의 핵심이었다. ‘8자 TALK’를 통해 선수들에게 질문이 주어졌다.


최진수는 “상관은 없지만, 배우자가 싫어하면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다만, 함지훈은 제대로 질문 자체를 이해 못 한 눈치였다. 사회자가 열심히 설명했지만, 마찬가지였다. 팬들은 그의 엉뚱한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멍하게 있는 함지훈에게 어떤 생각하는지 사회자가 묻자 “깻잎 논쟁 생각 중이었다”고 답하면서 다시 한번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웃음 포인트는 꼰대에 가까웠던(?) 정성호의 발언이었다. 그는 다음 시즌 프로필 촬영 때 추천하고 싶은 코스튬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자신의 별명에 맞게 입어야 한다. 다만, 30살 미만인 선수들은 무조건 입어야 한다”고 답했다. 비교적 나이가 어린 선수들은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팬들은 웃음을 지었다.

 

사진 = 김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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