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프로농구에서 오성현 트리오 활약에 힙입어 김선형, 안영준이 분전한 서울 SK를 접전 끝에 91-84로 이겼다.
1쿼터, SK 26-25 KGC : 난타전 양상, 깨지지 않은 균형
KGC는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데릴 먼로가 선발로 나섰고, SK는 김선형, 오재현, 최준용, 안영준, 리온 윌리엄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양 팀은 활발한 공격 속에 득점을 주고 받았다. 3분이 지날 때 7-7 동점을 그렸다. 공격이 계속 불을 뿜었다. 전성현 3점슛이 터졌고, 연이어 오세근 속공이 더해졌다. SK는 안영준 돌파로 맞섰다.
이후에도 양 팀은 계속 점수를 주고 받았다. KGC가 1~3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SK가 역전에 성공했다. KGC가 바로 먼로 3점으로 응수, 21-21 균형을 맞춰갔다.
접전 흐름은 이어졌다. SK가 1점을 앞섰다.
2쿼터, KGC 49-45 SK : 달라지지 않은 흐름, 계속되는 ‘접전’
초반은 다소 답답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공격이 좀처럼 점수로 연결되지 않았다. 2분이 지나면서 공격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KGC는 박지훈, 변준형 등이 득점에 가담했고, SK는 이현석 3점슛으로 점수를 쌓아갔다. 균형은 계속되었다.
중반을 넘어 SK가 속공을 성공시키며 36-33으로 한 차례 역전에 성공했다. KGC는 양희종 3점슛 등이 실패하며 잠시 주춤했다. 4분 여를 남겨두고 전성현이 90도에서 3점포를 가동했다. 다시 점수는 동점이 되었다.
종반으로 접어들어 KGC가 한 발짝 돌아섰다. 원동력은 전성현 3점포였다. 연거푸 3점슛을 터트렸다. SK는 잠시 방심의 허를 찔린 듯 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46-40, 6점차 리드를 가져가는 KGC였다. SK는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끝까지 균형은 이어졌다. KGC가 단 4점을 앞섰다.
3쿼터, KGC 69-66 SK : 계속되는 접전, 이현석의 버저비터
SK가 김선형 3점과 속공 등으로 54-50으로 앞섰다. KGC는 공격이 멈춰섰고, 턴오버까지 더해지며 역전을 허용했다.
3분이 지나면서 KGC가 공수에 밸런스를 회복했다. 오세근이 침착하게 점퍼를 성공시켰다. 수비 역시 조여지며 실점을 차단했다. 54-56으로 좁혀갔다.
KGC는 문성곤 3점슛 두 방으로 응수했다. SK는 윌리엄스 점퍼가 터졌지만, 동점은 허용해야 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KGC가 3점을 앞섰을 뿐이었다. 종료 10초 안쪽에서 전성현이 3점슛을 터트렸다. SK는 종료 직전 이현석이 던진 10M 짜리 슈팅이 림을 갈랐다.
4쿼터, KGC 91-84 SK : 접전 그리고 유종의 미
KGC가 한 발짝 달아났다. 먼로의 풋백과 변준형 속공 등으로 77-70, 7점차를 만들었다. SK는 잠시 트랜지션이 흔들리며 실점을 허용했고, 공격에서 떨어지는 집중력으로 인해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경기는 계속 접전이었다. KGC가 달아나면 SK가 따라붙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KGC쪽으로 조금씩 기울었다. 속공과 골밑 돌파 등으로 계속 득점을 쌓아가는 KGC였다. SK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종료 1분 전, KGC가 91-84로 앞섰다. 변화는 없었다. KGC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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