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3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따냈다.
서울 SK는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86–81로 승리했다.
SK는 안영준 22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자밀 워니 26점 10리바운드, 김선형 13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3연승에 기여했다.
오리온은 이대성 31점, 이정현 13점 2어시스트로 기록했으나 3연패를 막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전 라인업으로 SK는 김선형(187cm, G), 최원혁(183cm, G), 안영준(196cm, F), 최준용(200cm, F), 자밀 워니(199cm, C)가 출전했다.
오리온은 이정현(188cm, G), 이대성(190cm, G), 최현민(195cm, F), 이승현(197cm, F), 머피 할로웨이(196cm, F)가 경기에 나섰다.
1Q, SK 26 – 24 오리온 : 1쿼터부터 예측 불가능한 경기 흐름
SK는 쿼터 초반 장기인 트랜지션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갔다. 특히 스틸 2개를 만들며 오리온을 압박했고 김선형과 안영준 등 앞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선수들의 야투가 돋보였다. 오리온 역시 이대성과 최현민을 활용하며 SK의 수비를 공략했다. 쿼터 중반까지 10-8로 SK가 근소한 앞선 채 치열한 경기 양상을 보여 줬다. 이후 양 팀은 벤치 자원을 활용하며 리드체인지를 이어갔다.
2Q, 오리온 45 - 38 SK : 리바운드를 앞세워 공격의 다변화를 가져온 오리온
2쿼터 초반 오리온의 공격이 거셌다. 오리온은 할로웨이 대신 들어온 제임스 메이스가 골밑에서 적극성을 보였고 이대성의 외곽과 최승욱의 컷인 플레이로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반면 SK는 쿼터 초반 허일영(195cm, F)의 외곽 이외에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게임을 어렵게 풀어갔다. 쿼터 중반부 이후 오리온이 36-31로 리드를 가져가면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특히 오리온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공격의 다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여기에 SK의 팀 파울을 활용하면서 자유투 득점까지 가세했다. 결국, 2쿼터는 오리온의 7점 차 리드로 마무리됐다.
3Q, SK 69 – 68 오리온 : 롤러코스터 같은 양 팀의 경기력
오리온은 한호빈과 김강선의 외곽으로 54-41로 13점 차까지 점수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반면 SK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오리온의 공격을 쉽게 허용했지만, 안영준의 3점으로 다시 추격에 나섰다. 쿼터 중반까지 56-55로 게임은 다시 박빙으로 흘러갔다. 이후 SK는 워니가 골밑에서 연속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게임 분위기를 가져왔다. 오리온도 이대성과 이정현의 자유투로 박빙의 흐름을 이어갔다.
4Q, SK 86 – 81 오리온 : 치열한 접전 승부 끝에 SK의 챔피언 결정전 직행
3쿼터 치열한 흐름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SK는 김선형의 속공과 워니의 골밑 득점으로 메이스가 버틴 오리온의 포스트를 무너뜨렸다. 오리온은 이대성과 이정현이 코트를 넓게 쓰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미들-레인지와 외곽으로 지원 사격 했다. 쿼터 막판까지 점수를 주고 치열한 공방전 끝에 SK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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