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대구에서 첫 승리’ 한국가스공사, KGC인삼공사 격파 ··· 2연승 행진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0-10 1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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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8-73으로 꺾고, 창단 이후 대구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29점으로 팀의 득점을 책임졌다. 두경민(183cm, G)과 김낙현(184cm, G)도 각각 14점과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203cm, F)과 문성곤(195cm, F)이 37점을 합작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 초반 니콜슨의 슛 감각이 빛났다. 연속 3점 2개를 성공했다. 김낙현과 이대헌(195cm, F)의 픽앤 롤 득점을 묶어 8-3으로 앞섰다. 공격에서 슛 감이 좋지 못했지만, 차바위(190cm, F)의 공격 리바운드 참여가 좋았다.

한국가스공사는 계속된 공격 기회에서 니콜슨의 3점과 이대헌의 득점을 더해 19-10까지 벌렸다. 양 팀은 이후 스팰맨과 두경민을 중심으로 득점을 이어갔다.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를 26-14로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두경민의 3점 앤드원 득점과 이대헌의 포스트업 득점으로 32-17까지 만들었다.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KGC인삼공사의 추격을 막지 못했다. 압박 수비에 공격에서 주춤했다. 변준형(186cm, G)에게 돌파 득점과 스텝 백 3점을 허용하며 35-28까지 따라잡혔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과 두경민을 중심으로 득점을 이어갔다. 2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니콜슨의 버저비터 득점을 포함한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를 46-41로 마쳤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초반부터 외곽슛이 터졌다. 김낙현과 니콜슨의 연속 3점으로 52-41을 만들었다. 그후 악재가 터졌다. 이대헌이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벤치로 향했다. 신승민(195cm , F)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오세근(200cm, F)에게 4점을 헌납했지만, 자신도 자유투 득점과 3점으로 만회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후 김낙현과 니콜슨의 돌파 앤드원 득점을 더해 64-47까지 벌렸다. 3쿼터 막판 스팰맨의 3점 3개를 허용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우위는 지켰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를 68-59, 9점 차 앞서며 끝냈다.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초반에도 우위를 이어나갔다. 조상열의 3점과 두경민의 풀업 점퍼로 73-61을 만들었다. 이후 KGC인삼공사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김낙현의 4쿼터 막판 3점과 돌파 득점을 더한 한국가스공사는 종료 1분 전 88-71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대구에서의 첫 승리 순간이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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