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KCC가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유연한 공격 흐름을 득점으로 환산, LG에 조급함을 선사했다. LG는 연이은 슈팅 실패 등으로 초반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계속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KCC가 7점을 앞섰다.
2쿼터에 비슷한 흐름을 이어졌고, KCC가 적극성과 효율성을 높여 점수차를 넓혀갔다. LG는 좀처럼 반등을 만들지 못했다. KCC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KCC가 15점을 앞섰다.
3쿼터, LG가 추격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승우가 선봉에 섰다. 효율적인 공격 방법으로 골밑을 뚫어냈다. 점수차가 10점차로 좁혀졌다. KCC에 닥친 위기였다. 정창영이 풀어냈다. 점퍼와 3점슛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LG는 주춤했다. KCC가 15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4쿼터, LG가 종료 1분 안쪽으로 접어들어 66-69, 3점차 추격전에 성공했다. 이승우가 핵심이었다. 관중들은 열광했다. 거기까지였다. 주춤했던 KCC는 김상규 3점 플레이로 다시 6점차 넉넉한 리드를 가져갔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LG의 봄 농구가 좌절되는 순간이었다.
경기 후 조성원 감독은 “역시 체력이 아쉬운 것이 보였다. 리바운드를 너무 많이 허용했다. 우려했던 부분이 나왔다. 따라가기만 했던 경기였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수확에 대해서는 “이관희와 이재도 조합을 맞춰야 하고, 이승우가 들어오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한 후 팬들에게 “6강에 들지 못해서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다. 다음 시즌 준비를 확실히 해서 내년에는 4강까지 갈 수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라건아가 자존심을 살린 경기였다. 너무 잘해주었다. 또, 고참들이 투혼을 보여주었다. 최선의 경기력이었다.“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다음 질문은 이근휘에 대해 부분. 전 감독은 ”오늘도 흐름을 읽지 못하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어쨌든 수비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그 부분만 요구했다. 그리고 코트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필요했다. 그런 것들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타이트한 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경기에 출전하려면 기본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수비에 대한 부분이 중요하다. 조금씩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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