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현이 강한 정신력을 앞세워 최상의 결과를 만들었다.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가 5일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연세대학교 (이하 연세대)에 96-95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성균관대 김근현(190cm, G/F) “승리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지난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이 ‘어떤 경기가 가장 기대되나?’였다. 그때 ‘5월 5일에 있을 연세대전’이라고 답했다. 오늘 홈구장에서 많은 팬과 함께 연세대를 이겼다. 선수들도 다 같이 열심히 뛰었다. 팀원 모두가 MVP다. 이 경기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근현은 이날 28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리바운드 수도 8개로 팀 내 최다였다. 김근현은 적극적 리바운드 참여 계기로 “내 손가락 상태가 좋지 않다. 코치님께서 코트에 나서면 궂은일부터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셨다. 공격 리바운드도 많이 들어가라고 주문하셨다. 나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 자세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고 설명했다.
김근현은 직전 단국대전도 18점을 올렸다. 김근현은 매 경기 뜨거운 손끝의 비결로 “중간고사 브레이크까지 손가락 상태가 안 좋았다. 그래서 슛 연습을 못 했다. 하지만 어차피 나는 농구선수다. 코트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아픈 척은 하면 안 된다. 진통제를 먹기도 하는 등 해법을 찾았다. (아픔을 잊고) 경기 중엔 마냥 열심히 슛을 던졌다”고 강한 정신력을 꼽았다.
성균관대는 이날 경기에 3쿼터를 6점 차 우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4쿼터에 상대에 역전을 허용한 성균관대다. 김근현은 역전 허용 원인으로 “(4쿼터에) 팀원들 모두 안일하게 플레이했다. 점수 차가 벌어진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집중력을 살려 끝까지 뛰었다.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팀원들의 집중력 저하를 들었다.
성균관대는 압박 수비로 정평이 난 팀이다. 김근현은 수비에 많은 체력을 사용했음에도 이날 경기에 28분을 소화했다. 체력적 부침을 질문하자 김근현은 “코치님께서 체력 관리를 항상 해주신다. 야간과 오후 운동을 끝내고 매번 러닝머신을 뛴다. 이렇게 확실히 관리해 체력은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성균관대는 5월 10일 고려대전을 앞두고 있다. 고려대전에 임하는 각오로 김근현은 ”오늘 연세대를 잡았다. 다음의 큰 목표는 고려대다. 다음 경기가 고려대전이다. (고려대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분께서 고려대전도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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