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가 3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90-82로 승리했다.
김낙현과 조나단 모트리, 이대헌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가져온 전자랜드는 조금씩 격차를 벌려 3쿼터에 10점 차 이상으로 달아났다. 마지막까지 SK의 끈질긴 추격이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거뒀다.
유도훈 감독은 “시즌 막판에 부상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기존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을 하고 흐름을 끊어줘서 고맙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중요한 상황마다 외곽슛이 터졌고, 수비에서는 (자밀)워니와 (닉)미네라스 수비를 이대헌과 차바위가 큰 역할을 해줬다. 공격에서는 (조나단)모트리와 김낙현, 이대헌이 잘 해줘서 쉬운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승리 요인을 꼽았다.
전자랜드는 3연패 동안 90점 이상의 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이날은 SK에게 82점을 내주면서 승리까지 챙겼다.
유도훈 감독은 “아직도 수비는 맞지 않는다. 상대에게 60% 이상의 2점 성공률을 허용한다면 단기전에서도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미팅을 통해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 지금 새로운 것을 만들기는 힘들다. 예전에 잘 됐던 점을 떠올리고 맞춰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3연패를 끊어낸 전자랜드는 바로 다음날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는다. 이번 시즌 한번도 이기지 못했기에 승리가 더 절실한 상황이다.
유도훈 감독은 “상위권을 바라보려면 쉽게 넣는 득점이 많이 나와야 한다. 현대모비스는 함지훈과 숀 롱의 주고받는 플레이로 외곽 찬스도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골밑 득점을 얼마나 막느냐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인천,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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