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의 새 희망이 될 녹스가 자신을 소개했다.
원주 DB의 저스틴 녹스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녹스는 이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원주에 있는 아파트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2주 동안 격리를 마친 녹스는 7일 훈련에 합류했다.
녹스는 자가격리를 끝낸 소감에 대해 “코로나 검사도 그렇고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자가격리도 끝나고 팀에 합류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녹스는 노스캐롤라이나대를 졸업하고 터키와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이탈리아리그 Trento 팀에서 21경기 동안 10.6점 5.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준수한 활약을 펼친 녹스는 다음 행선지로 KBL의 DB를 택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녹스는 “예전부터 KBL에 대해 알고 있었다. 좋은 리그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에이전트의 추천도 있어서 오게 되었다. 특히 DB는 지난 시즌 우승을 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고 들었다. 강팀에 오게 되어서 매우 좋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녹스는 203cm의 신장에 100kg 넘는 체구이다. 때문에 DB는 골밑에서 김종규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녹스는 3점슛 능력도 갖추고 있다. 지난 시즌 시도는 많지 않았지만, 45%의 슛 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녹스는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을 부탁하자 “난 내외곽이 모두 가능한 선수이다. 그래서 팀이 원하는 농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녹스는 마지막으로 DB 팬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팬들에게 좋은 시즌이 되도록 열심히 몸을 만들겠다."
DB는 치나누 오누아쿠가 갑작스레 팀을 떠나면서 외국 선수 카드에 걱정이 있다. 이러한 염려는 녹스가 떨쳐줘야 한다. 녹스가 새로 영입된 타이릭 존스와 함께 DB를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사진 제공 = 원주 DB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