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는 ‘탈꼴찌’가 키워드가 된 일전이다. 9위와 10위에 올라 있는 원주 DB와 창원 LG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오늘 경기에서 원정 팀이 승리한다면 두 팀의 경기 차는 반 경기에 불과해진다. 반면, DB가 승리를 거둔다면 2.5경기가 된다. 사실상 뒤집기 어려운 승차가 된다.
먼저 인터뷰 실을 찾은 조성원 감독은 최근 2연승에 대해 “분위기는 늘 우승 팀이다. 운동 분위기 등은 너무 좋다.”며 밝게 웃었다.
연이어 조 감독은 “라렌이 복귀하면서 국내 선수들이 심적으로 안정감을 가진 것이 도움이 되었다. 또, 두 고참 선수(조성민, 강병현)이 벤치에서 분위기를 잘 잡아주는 것도 좋다.”이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최하위라는 키워드에 대해 “주전 라인업 부상으로 인해 D리그 선수들 중심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열심히 뛰어 주고 있다. 창원 있는 선수들이 자극을 받을 것이다.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 나서겠다.”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연이어 인터뷰 실을 찾은 이상범 감독은 “최근 LG의 두 경기를 보면서 나 역시도 자극을 받았다. 처음에 동부를 맡았을 때 생각이 들었다. 초심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휴식기가 끝난 후 3경기 동안 경기력이 좋았다. 이후에 백투백 경기를 치르면서 경기력이 떨어졌다. 지난 전자랜드 전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전에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띄었다.”는 아쉬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절실함이 필요하다. 선수들이나 나나 마찬가지다. 부상을 이유로 여기에 있게 되었지만, 절실함을 바탕으로 남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LG는 15승 29패로 10위에, DB는 16승 27패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두 팀의 승차는 1.5경기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원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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