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을 위한 또 한 번의 일전이 펼쳐진다.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1-22 정관장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진다.
홈 팀은 1패를 안고 있는 울산 현대모비스. 원정 팀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고양 오리온의 대결이다.
현대모비스는 1차전에서 3쿼터까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우세를 점했다. 오리온은 어려운 흐름을 이어갔다. 4쿼터, 오리온이 기습적으로 사용한 압박 수비에 현대모비스 공격이 멈춰섰다. 분위기가 오리온 쪽으로 넘어갔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머피 할로웨이와 이대성, 이정현 그리고 한호빈으로 이어지는 쪽에서 완승을 거둔 오리온이 1차전을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현대모비스는 아쉬운 한 경기를 지나쳤다. 승리와 연을 맺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 버렸다. 오늘 경기에서 패하면 벼랑 끝에 몰린다. 게다가 가드 진의 핵인 신인왕 이우석이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설상가상이다.
경기 전 유재학 감독은 “이우석이 부상이 4주 진단이 나왔다. 지난 경기에서 다쳤는데, 언제 다친지를 모른다. 자고 일어나니 부어서 진찰을 해보았더니 큰 부상이었다.”며 아쉬운 이야기를 먼저 전했다.
연이어 1차전 서명진 부진에 대해 “위축이 된다. 스스로 해결을 해야 되는 문제다. 머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전한 후 “턴오버가 17개가 나왔다. 턴오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필요 없는 드리블을 했기 때문에 나온 실책이었다. 10개 아래로 줄여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또, 유 감독은 “상대 프레스를 깨는 방법에 대해 매일 연습을 했다. 오늘도 했다. 프레스가 되면 멍해지는 것 같다. 경험이 쌓아야 한다.”고 이야기한 후 “라숀 토마스는 역시 출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음 주제는 함지훈. 1차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유 감독은 “에릭과 투맨 게임을 잘했다. 상대가 준비를 했을 것이다. 방법을 바꾸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강을준 감독은 “이우석이 결장한다고 해도 절대 수월하지 않을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팀이 하는 농구다. 준비가 되어 있는 팀이다. 우리가 할 것을 해야 이길 수 없다. 이우석이 훌륭한 선수다. 성장은 분명하다. 현대모비스는 팀이 분명 강하다. 경계해야 한다. 돌다리도 두드려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강 감독은 “비중이 큰 선수들, 이대성과 이승현이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그래야 이길 수 있다.”고 전한 후 상대 2대2 플레이에 대해 “두 중심 선수들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오늘은 좋아졌다고 한다.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움직임만 있으면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큰 경기는 선수들이 따라줘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대성의 지난 경기 3쿼터 상황에 대해 “순간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것 같다. 이야기한 부분이 있다. 오늘 경기력으로 증명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후 “오늘 스타팅은 1차전과 같다. 수비와 리바운드에 대해 강조를 많이 했다. 포워드 라인의 신장이 크지 않다. 철저한 박스 아웃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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