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일에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102-85로 승리하며 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한국가스공사는 창단 첫해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또한, 2006~2007 시즌 이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경기가 개최되는 쾌거를 만들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통해 숨 고르기에 나선다. 현재 차바위(192cm, F), 전현우(195cm, F) 등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선수들이 있기에, 출전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날 백업 선수들의 뛰는 구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도훈 감독은 “오늘 경기는 낙현이가 발목을 다쳐 뼈 쪽에 통증이 있다. (차)바위는 종아리에 피가 고여있는 상태로 뛰었다. 두 선수의 투입은 힘들다. 현우는 무릎 쪽 뼈가 원래가 안 좋은 부위 통증이 사라져서 투입할 생각이다. (양)준우나 (조)상열이, (홍)경기가 소중한 기회를 잡고 자신 있게 해야 한다. 마지막 정규경기인데, 팬들이 찾아주기 때문에, 승리로 마무리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벤치 멤버들의 분발을 원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서 두 선수의 출전은 가능한지 묻자 그는 “낙현이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바위는 휴식이 필요하다. 짧은 휴식기에 회복 속도에 따라 투입될 수 있다”며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 “저희가 바라는 상대가 있기보다는 이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하는 게 중요하다. 단기전은 분위기가 중요하다. 낙현이가 바위가 없든 나머지 선수들의 영향력을 끌어내서 승리로 끝내는 것에 집중하겠다. 니콜슨은 코로나 후유증을 처음 겪기에 준비와 노력은 하지만, 몸에 맥이 없다고 한다. 의학적으로도 후유증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한다. 안타깝다”며 니콜슨의 몸 상태에 관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KT는 3일 SK를 상대로 90-81로 승리했다. 비록, 순위가 정해진 두 팀의 승부였지만, KT는 다양한 로테이션을 선보이며 PO를 대비한 경기를 펼쳤다.
KT는 이날 경기에서 허훈(180cm, G), 김동욱(194cm, F) 등 핵심 선수들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대신 최성모(184cm, G), 한희원(195cm, F) 등 백업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동철 감독은 “어느덧 정규경기 마지막이다. 순위가 결정이 난 상황에서 최근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선수들이 힘들었을 텐데. 플레이오프 대비해서 준비를 잘하고 있다. 오늘도 연장선이다. 몇몇 선수들이 빠지기 때문에, 100%의 전력은 아니다. 승패도 중요하지만, 그동안에 많이 못 뛴 (한)희원이나 (김)현민이의 활약을 기대해 보려고 한다”며 두 선수를 언급했다.
이어 앞서 언급한 두 선수에게 어떠한 점을 바라는지 묻자 그는 “두 선수 모두 수비형 선수이다. 득점력이 없는 선수는 아니지만, 활기찬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현민이는 최근 많이 뛰면서 컨디션이 살아났다. 희원이는 다른 부분에서 나무랄 데 없지만, 외곽슛 한 두 개 넣어줬으면 좋겠다.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편안한 경기이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며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계속해 “선수들이 있을 때도 이야기하지만, 기본을 잘 지켜야 한다. 수비나, 스피드 한 농구, 리바운드 같은 부분은 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 편하게 자기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기존에 몇몇이 빠지긴 했지만, 절대 부상은 용납할 수 없다”며 선수들이 마음 편히 농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홍석의 최근 공격에서의 아쉬운 점에 관해 그는 “최근 공격만 보면 부진한 부분이 있지만, 수비적인 부분은 굉장히 좋아졌다. 리바운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공헌도가 많아졌다. 그렇지만, 걱정은 안 한다. 충분히 득점해줄 수 있다. 단, 득점을 좋아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조급한 부분이 있다. 여유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다”며 양홍석을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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