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과시했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는 4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C조 경기에서 명지대학교(이하 명지대)를 86–53으로 꺾었다.
1쿼터 연세대는 신동혁의 골로 림 문을 열었다. 한편, 명지대의 첫 점수는 신입생 박지환의 손에서 나왔다. 박지환은 자유투를 2개 성공하며 2-2 점수 균형을 맞췄다. 지난 성균관대전에서 17점 9어시스트로 데뷔전을 치른 박지환은 이날도 활약을 이어 갔다. 박지환은 1쿼터 10분을 소화하며 7점을 올렸다.
연세대는 양준석의 외곽슛과 미드-레인지 점퍼로 11-4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팀원 전원의 리바운드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1쿼터 연세대의 팀 리바운드는 13개였다(명지대 : 9개).
타임 아웃 이후 연세대는 경기 감을 완전히 잡았다. 유기상에 이어 이규태가 3점슛에 성공한 것. 명지대는 3점슛 성공률이 아쉬웠다. 1쿼터에 시도한 7번의 3점슛을 모두 실패했다.
연세대는 유기상의 뱅크슛과 안성우의 레이업으로 점수를 점점 벌렸다. 1쿼터는 21–9 연세대의 우위로 마무리됐다.
2쿼터 연세대는 완전한 점수 우위를 점했다. 전반전 연세대 유기상은 9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신동혁은 8점 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연세대의 ‘골밑 지킴이’ 신입생 이규태도 제 역할을 다했다. 전반전 7점 9리바운드로 지난 경기 뽐내지 못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한편, 명지대는 2쿼터에 7점을 올렸다. 공격과 수비, 양 측면 모두 상대에 압도 당했다. 특히 빅맨들의 소극적 플레이가 아쉬웠다. 명지대의 ‘높이’ 한정도는 전반전 5번의 2점슛 시도를 모두 실패했다. 리바운드 개수도 3개로 아쉬웠다.
3쿼터는 40-16 연세대의 우위로 열렸다. 연세대는 벤치 멤버를 대거 교체 투입했다. 연세대는 3쿼터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2, 3점씩을 넣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준석은 3쿼터 5점 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명지대는 박지환이 3쿼터 8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박지환은 3쿼터 양 팀 최다 득점자였다. 스틸을 추가하며 상대의 공격 흐름을 끊어 놓기도 했다. 명지대의 원성욱, 이민철, 정인호도 3쿼터에 2점씩 추가했다.
28점 차로 4쿼터를 시작한 연세대는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연세대는 상대 팀을 팀 리바운드 개수와 3점슛 부문에서 압도했다. 이날 연세대의 팀 리바운드는 44개(명지대 : 24개), 3점슛 성공률은 42%(10/24)였다(명지대 :18%, 4/22). 이날 승리로 연세대는 올해 전력 약화에 관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명지대도 끝까지 힘을 냈다. 이민철 4쿼터에 7점을 추가했고, 박지환은 5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벌어진 점수 차를 줄이기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86–53 연세대의 압도적 승리로 마무리 됐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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