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1차 대회의 부진을 씻어냈다.
25일 인천 서구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첫 날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실업팀 2팀을 초청해 펼쳐진 올해 트리플잼은 4팀씩 2개조로 나눠서 펼쳐졌다. A조에는 KB스타즈-우리은행-BNK-엑시온이, B조에는 삼성생명-신한은행-하나원큐-대구시청이 속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우리은행)과 프로 유일 예선 탈락 팀(KB스타즈)가 공존했던 A조. 이번 역시 우리은행의 강세가 예상되었으나, 1차 대회와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흘러갔다.
KB스타즈는 허예은의 운영과 이윤미의 득점포가 더해지며 이전과 다른 경기력을 뽐냈다. 기세가 오른 KB스타즈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은행도 연장 접전 끝에 제압했다. 3전 전승, 기븐 좋게 첫 날을 마무리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김해지가 골밑에서 분전을 했지만, 박지현과 유현이가 빠진 공백을 메우지 못했고, 3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김시온이 합류한 BNK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회 전패를 당했던 엑시온은 이날도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B조에서는 삼성생명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김나연이 추가된 삼성생명은 신이슬, 안주연, 이수정 등 젊은 피들의 맹활약으로 3연승을 거뒀다. 트리플잼의 강호 하나원큐는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패하면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대회 준우승으로 파란을 일으켰던 대구시청은 3위를 차지했으며, 출전 팀 중 가장 어린 선수들로 구성한 신한은행은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한편, 6강부터 펼쳐지는 26일은 오후 1시 BNK와 대구시청의 경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A조 순위
KB스타즈(3승)
BNK(2승 1패)
우리은행(1승 2패)
엑시온(3패)
■ B조 순위
삼성생명(3승)
하나원큐(2승 1패)
대구시청(1승 2패)
신한은행(3패)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인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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