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가 지난 20일부터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일 월요일 이곳으로 이동했던 KCC는 당일 오후 크로스 컨트리를 시작으로 숙소인 O2리조트와 고한체육관에서 마북리 숙소에서 실시했던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역시 이곳 훈련의 중점은 체력 훈련. 29일 수요일까지 예정된 훈련 일정에는 모두 5번의 크로스 컨트리가 포함되어 있다.
02리조트 입구에서 숙소까지 진행되는 훈련은 농구 선수들이 가장 싫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체력 배양의 일환이다.
최근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지만, 기본적인 체격과 체력 열세를 감안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훈련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기 때문.
24일 오후에는 고원체육관에서 수비 드릴이 중심이 된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주로 2대2 상황에서 수비 요령을 중심으로 공격법까지 혼합한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
새롭게 합류한 유성호, 김창모 그리고 유병훈과 김지완도 참여했고, 기존의 송교창과 송창용, 정창용 등의 얼굴도 보였다.
유현준과 이정현은 각각 재활을 이유로 마북리 숙소에 머물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훈련 강도는 ‘역시’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였다. 위에 언급한 대로 수비 중심의 드릴이 전개되었지만, 체력 훈련을 가미한 많은 활동량으로 선수들은 한 번의 턴이 끝나면 무릎 잡기가 일쑤일 정도였다.
전 감독은 세밀한 관찰 속에 간간히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는 모습으로 두 시간을 지나쳤고, 강양택, 해밀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신명호 코치는 각자의 위치에서 보여지는 문제점을 선수들과 계속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시부터 시작한 훈련은 6시까지 계속되었다. 제한적인 쉬는 시간 속에 계속 숫자를 늘려가며 수비 방법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지나쳤다.
훈련에 참가한 13명의 선수들은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에 꽤나 높은 집중력 속에 시간을 보냈고, 슈팅과 자유투 훈련을 마지막으로 맛난 저녁 식사를 위해 숙소인 O2리조트로 향했다.
전훈의 중간을 지나친 KCC의 이번 훈련은 29일 오전 크로스 컨트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사진 = 김우석 기자
바스켓코리아 / 태백,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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