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와 삼성이 5일 만에 다시 만난다.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KT와 삼성이 시즌 6번째 대결을 앞두고 있다.
KT는 지난 15일 삼성을 상대로 정성우(178cm, G)와 캐디 라렌의 활약에 힘입어 99-80으로 완승을 거뒀다. 공수에서 KT는 삼성을 모두 압도했고 속공과 외곽을 활용한 플레이로 서동철 감독을 만족 시켰다. 맞대결 기록 상으로 KT는 삼성을 상대로 평균 득점 86점, 평균 실점 69점으로 삼성을 공략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KT는 앞선에서 허훈(180cm, G)과 정성우의 빠른 움직임과 캐디 라렌(204cm, C)의 포스트 장악을 통해 3연승에 성공했다.
KT는 이번 삼성전 승리로 4연승과 함께 2위로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린다.
서동철 KT 감독은 경기 준비에 대해 “삼성이랑 바로 며칠 전에 하고 다시 경기를 하게 됐다. 선수들이 엊그제 경기에서 긴장감을 갖고 했더니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좋았다. 오늘도 집중력을 가져야 하고 상대가 성적이 안 좋아서 혹시라도 방심 할까봐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기술적으로는 김시래와 힉스의 투맨게임이 가장 중점적인 공격루트라 수비를 철저하게 할 것이다. 좋은 수비와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속공을 많이 주문했다”고 말했다.
허훈과 양홍석(195cm, F)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먼저 서 감독은 허훈에 대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삼성전 이후 느낌이 이상하다고 해서 훈련도 가볍게 했다. 본인이 느낌이 이상해서 불안감이 있었다. 현대모비스전 때 괜찮았고 본인이 겁내서 활동량을 줄인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양홍석의 부진에 대해 서 감독은 “사실 현재 (양)홍석이를 제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성적, 경기력, 개인 컨디션을 다 따져야한다. 오늘까지도 그렇고 홍석이가 개인 기량을 회복하기 위해 경기에 집중해야한다. 개인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스스로) 극복하고 딛고 올라서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신뢰감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 마이어스(203cm, C)에 대해 서 감독은 “아킬레스건염이 조금 있는 거 같다. 이틀 전부터 안 좋다고 했다. 병원 진단 결과 큰 부상은 아닌데 동작할 때 자유롭지 않다. 현대모비스전에서 경기 타임을 최소화했고 일단 통증은 가라 앉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삼성은 최근 5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김시래와 아이제아 힉스(204cm, F) 이외에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부진해 이규섭 감독대행의 고민이 크다. 시즌을 잘 마무리 해야 하는 삼성에게 선수들의 투혼과 투쟁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규섭 감독대행은 “갑자기 버스타기 직전에 재키 카마이클 부상 때문에 플랜을 바꿔야했다. 카마이클이 주전으로 나와서 힉스의 출전 시간을 (안배)하려고 했다. 그 부분에 있어 국내 선수들로 시작해야 한다. 다행히 준비한 것이 있어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대행은 “힉스 출전 시간 조절이 어려운데 힉스가 발목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쉬어줄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최근 2경기 어려웠다. 플랜을 잘해서 경기를 준비하겠다.
사진 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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