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 진출을 목전에 둔 청주 KB스타즈가 주전 센터를 주전으로 내세우지 않는다.
KB스타즈는 2일(토)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부산 BNK와의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지난 31일 안방에서 1차전을 따낸 KB는 여유로운 입장이다. 그러나 2차전을 내줄 경우 자칫 마지막 경기에서 예측이 어려운 경기를 할 수도 있는 만큼,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KB에서는 박지수가 지난 1차전에서 다쳤다.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됐지만, 통증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
경기 전 만난 KB의 김완수 감독은 박지수의 몸 상태를 두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통증이 남아 있다”고 운을 떼며 “벤치에서 내세울 것”이라 전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이내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 우세를 점한다면 많은 시간 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김 감독은 “어제도 운동을 하지 않고 쉬게 했다”면서 박지수의 몸 상태가 온전치 않다고 생각했다. 만약, 이날 박빙의 양상으로 전개될 경우 적잖은 시간을 뛰긴 하겠지만, 이전처럼 많은 시간 동안 주도적인 역할을 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면서도 김 감독은 “(박)지수가 없더라도 우리 선수들이 상대보다 신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누에게 의존하지 않는 농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시즌 초반에는 잘 되지 않았지만, 시즌 막판부터 (박)지수가 없을 때도 효과적인 경기를 했다”면서 “공수에서 공백이 예상되나 기존 선수들이 잘 해낼 것”이라 덧붙였다.
상세하게 묻자 “대인방어를 통해 수비에 나설 거고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하기 충분하다”면서 “(박)지수가 뛸 때처럼 외곽에서 기회가 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선수들이 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잘 구분하고 있다. 3점슛 기회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김 감독은 지난 1차전에서 다소 침묵했던 강이슬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난 경기가 매개가 되어 더 집중할 것”이라 말하면서 “지난 경기에서도 슛밸런스는 나쁘지 않았다. 시도해야 하는 슛을 시도한 것이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2차전에서 능히 제 몫을 해낼 것이라며 믿음을 보였다.
사진_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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