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는 27일 경기도 용인 마북동에 위치한 KCC 연습체육관에서 KCC와 연습 경기를 했다. 결과는 KGC인삼공사의 99-84 승. KGC인삼공사는 지난 25일(86-82 승)에 이어 또 한 번 KCC를 꺾었다.
오세근(200cm, C)이 없었지만, 이재도(180cm, G)-문성곤(195cm, F)-양희종(195cm, F) 등 중심 자원이 건재했다. 각자 포지션에서 공수 중심을 잡아줬다.
이재도는 경기 조율을 해줬고, 양희종은 이재도의 리딩을 보조했다. 문성곤은 공수 모두 많은 움직임으로 이재도와 양희종의 부담을 덜었다.
변준형(186cm, G)과 전성현(188cm, F), 김철욱(204cm, C) 또한 자기 위치에서 제 몫을 했다. 변준형은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전성현은 슈팅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김철욱은 적극적인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 찬스에서의 슈팅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다양한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제 몫을 해줬지만, 어우러져 합을 내기도 했다. 특히, 수비. KGC인삼공사는 어느 곳에서든 함정수비와 로테이션 수비로 KCC 볼 핸들러를 흔들었다. KCC의 템포를 가라앉혔다. KGC인삼공사가 52-40으로 전반전을 앞선 이유.
KGC인삼공사의 상승세는 3쿼터에 다소 떨어졌다. KCC의 활동량 때문이다. KCC에 살아날 기반을 줬고, 압박수비 과정에서 파울도 많이 범했다. 속공과 파울 자유투를 많이 허용했고, 3쿼터 종료 3분 35초 전 역전(60-61)을 허용했다.
그러나 변준형이 3점포를 연달아 꽂았고, 이재도의 재치 있는 플레이가 김철욱의 덩크를 만들었다. KGC인삼공사는 그 후에도 KCC의 반격을 받았지만, 역전까지 내주지 않았다. 70-69로 4쿼터를 맞았다.
역전당하지 않은 KGC인삼공사는 전반전의 경기력을 회복했다. 이재도와 변준형이 코트를 휘저었고, 함준후(196cm, F)와 전성현이 3점포를 터뜨렸다. 김경원(198cm, C)도 페인트 존에서 강한 박스 아웃과 블록슛 등 투지를 보여줬다.
이재도가 경기 종료 3분 55초 전 결정적인 바스켓 카운트를 이끌었다. 자유투 라인과 림 사이에서 슈팅 페이크로 이진욱(178cm, G)을 띄웠고, 중심을 잃은 상황에서도 왼손 득점을 성공했다. 자유투 성공까지 3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변준형마저 경기 종료 2분 59초 전 3점을 터뜨렸다. 92-78.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확실해졌다. 남은 시간을 차분히 보냈다.
한편, KCC도 이정현(189cm, G)과 정창영(193cm, G), 김지완(188cm, G) 등 부상 자원을 제외한 다양한 선수를 투입했다. 부상 중이었던 송교창(199cm, F)도 오랜만에 실전 감각을 다졌다.
4쿼터에는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선수들을 주로 투입했다. 그러나 KGC인삼공사의 강한 움직임을 막지 못했다. 다양한 선수를 투입한 것에 의의를 둬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마북동,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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