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11P' 송교창 "나에게 기회가 많이 왔을 뿐"

변정인 / 기사승인 : 2020-10-11 1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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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이 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주 KCC는 1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2-79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송교창은 35분을 뛰는 동안 18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송교창의 활약은 3쿼터에 빛났다. 내 외곽에서 맹활약하며 11득점을 몰아넣은 것. 송교창의 활약을 발판으로 KCC는 여유로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송교창은 “어제 개막전을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게 졌다. 그래서 오늘 꼭 이기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했는데 승리로 이어져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KCC는 지난 11일 시즌 첫 경기서 4쿼터 승부처를 넘지 못하고 창원 LG에게 패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후반전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송교창은 “어제보다 수비 후 속공 상황이 나아진 것 같다. 라건아와 데이비스가 골밑 장악력이 좋아서 쉬운 득점을 올릴 수 있었고, 그런 점들이 승리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송교창은 3쿼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팀의 리드에 힘을 실었다. 송교창은 3쿼터 활약에 대해 “우리 팀은 5명이 모두 공을 가지고 공격을 할 수 있다. 내가 해결사 역할을 한 것 보다는 경기마다 컨디션 좋은 선수가 하는 것 같다. 오늘은 나한테 찬스가 많이 왔고 득점으로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고양,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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