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미디어데이] 임근배 감독의 소망, “우리 선수 중 국가대표 5명이 나왔으면...”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8 16: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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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이 소망을 표현했다.

WKBL은 28일 오전 11시 글래드 여의도 호텔 BLOOM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2020~2021 시즌을 간단히 전망하기도 했다.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182cm, C)이 용인 삼성생명의 대표로 참석했다.

임근배 감독은 “(김)한별이와 (배)혜윤이가 40분을 뛸 수 없기 때문에, 두 선수를 커버해줄 수 있는 연습을 해왔다. 박혜미와 김한비가 그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시즌 훈련의 큰 틀을 전했다.

임근배 감독이 이야기했듯, 삼성생명의 핵심은 김한별(178cm, F)과 배혜윤이다. 그러나 김한별과 배혜윤이 모든 걸 할 수 없다. 두 선수를 지탱해줄 자원이 필요하다는 뜻.

임근배 감독은 “고참들은 제 몫을 할 것이다. (윤)예빈이가 2년 동안 경기에 못 나서 마음 고생을 했는데, 최근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몸 상태도 이전보다 좋아지고 있다. 기대가 된다”며 윤예빈(180cm, G)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 “선수들의 마인드가 달라졌다.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는데, 우리 선수들이 그걸 어느 정도 해주고 있다. 새벽이고 야간이고 부족한 걸 연습한다. 이런 방향을 유지할 계획이다”며 자율적인 연습을 팀 컬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은 부상 때문에 힘들었다.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고, 다가오는 시즌을 마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선수 중에 국가대표 선수가 5명 정도 나왔으면 한다”며 차기 시즌 소망을 전했다.

임근배 감독과 함께 참석한 배혜윤도 “부상 선수들이 많아 고생했다. 부상 선수들 없이 재밌는 경기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그리고 “공격적으로 하는 게 맞다. 하지만 트랩이 들어오면, 동료의 외곽 찬스도 봐주겠다. 또, 수비에서도 신장이 작은 팀과 붙으면, 외곽을 막아야 한다. 수비도 신경 많이 썼다”며 신경 써야 할 점을 덧붙였다.

한편, 삼성생명은 오는 11일 오후 5시 부산 BNK 썸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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