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LG를 잡으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서울 SK는 3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84-69로 이겼다.
1Q : SK 20-23 LG
LG의 출발이 좋았다. 리온 윌리엄스(197cm, C)가 시작부터 연속 4점을 올렸기 때문. 이어 정성우(178cm, G)는 골밑슛 성공에 이어 자유투 득점까지. 7-0으로 앞서나갔다.
SK도 반격에 나섰다. 김선형(187cm, G)과 배병준(188cm, G)이 수비수를 달고 골밑슛을 성공했다. 이에 8-9로 바짝 추격했다. 이후 김선형이 속공 찬스에서 레이업 슛 성공, 10-9로 역전했다.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엎치락뒤치락했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SK가 조금씩 앞서나갔다. 자밀 워니(200cm, C)가 3점슛을 터뜨렸기 때문. 18-1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LG도 호락호락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강병현(193cm, G)이 3점슛을 성공했다. 19-18로 재역전했다. 이후 LG는 점수를 더 올려, 23-20으로 1쿼터를 끝냈다.
2Q : SK 44-41 LG
양 팀은 시작부터 점수를 주고받았다. 1쿼터에 이어 2쿼터에도 팽팽한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양 팀은 한동안 득점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LG는 25점, SK는 22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러다 SK 닉 미네라스(200cm, F)가 골밑슛을 성공하며, 정적을 깼다. 이에 맞서 LG 박경상(178cm, G)은 3점슛으로 응수했다.
득점에 물꼬를 튼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주도권 싸움을 치열하게 벌였다.
31-31 상황, 승부처였다. 먼저, SK 오재현(186cm, G)이 골밑슛 성공. LG 캐디 라렌(204cm, C)은 자유투 1구 성공. 이어 라렌은 풋백 득점을 덩크슛으로 성공. 이에 맞서 미네라스는 골밑슛으로 응수. 양 팀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다 SK가 주도권을 잡아나가는 듯했다. 오재현에 이어 미네라스도 득점을 올렸기 때문. 안영준(195cm, F)도 3점슛을 터뜨렸다. 이에 44-3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2쿼터 막판 LG 윌리엄스가 미네라스의 파울을 2개나 유도. 41-44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3Q : SK 63-61 LG
LG의 분위기가 좋았다. 잠잠하던 박정현(203cm, C)과 이관희(190cm, G)가 2점슛을 성공했기 때문. 45-46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SK도 기세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 안영준이 3점슛을 터뜨렸다.
하지만 LG의 기세가 매서웠다. 정희재(195cm, F)가 이관희의 패스를 받아,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끌어냈다. 50-49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박정현은 팁인 득점까지 성공. 52-49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가 52-49로 앞선 상황, 승부처였다. 먼저, LG 윌리엄스가 골밑슛 성공. 이에 SK 안영준은 3점슛으로 응수. LG 윌리엄스가 자유투 1구만 성공. SK는 공격 실패. 그리고 LG 이관희는 3점슛 성공. LG가 조금씩 주도권을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LG도 기세를 확실히 잡지는 못했다. 공이 림을 번번이 빗나갔기 때문. 라렌은 공격자 파울까지 하고 말았다. 이에 SK 미네라스에게 연속 4점을 내주며, 58-58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양 팀은 주고받았다. 접전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이에 동점과 역전이 오갔다. 그러다 SK가 63-61로 근소하게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 SK 84-69 LG
양 팀은 득점 없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LG 박정현이 미드-레인지 슛 성공, 63-63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63-63으로 동점, 승부처였다. 우선, SK는 두 번의 공격 실패. LG도 공격 실패. 그러나 SK 미네라스는 골밑슛 성공. 이어 SK 안영준은 득점 인정 상대 반칙까지. SK가 68-63으로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SK는 주도권을 계속해서 잡아나갔다. 미네라스가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만들어냈기 때문. 71-65까지 앞서나갔다.
LG는 실책을 여러 차례 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공격 찬스를 손수 내줬다. 그리고 슛이 여러 번 림을 빗나가며, 공격에서 어려움이 계속됐다.
이렇게 LG가 주춤한 사이. SK는 점수를 야금야금 올리며, 마침내 승리까지 쟁취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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