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WKBL 3X3 트리플잼 1차 대회가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 속 막을 내렸다. 우승자는 하나원큐였다.
WKBL은 23일(토) 장충체육관에서 2022 삼성생명 3x3 Triple Jam(트리플잼) 1차 대회를 개최했다. WKBL 소속 5개 구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 무관중으로 진행된 트리플잼 경기다. 그 아쉬움을 달래듯 장충체육관에는 많은 관중이 찾아 분위기를 달궜다.
10분의 브레이크 이후 6경기가 진행됐다. 6경기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맞대결이었다. 삼성생명은 신이슬이 8점을 넣으며 직전 경기의 뜨거운 슛감을 이어갔다. 조수아와 이수정도 각각 4점을 넣으며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다연이 7점을, 고나연이 6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변소정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것이 아쉬웠다. 3명의 멤버로 10분을 채웠기에 체력적 부침이 있었다.
경기 15-15 동점 상황. 장은혜의 미들샷이 성공하며 신한은행이 1점 차 우위를 가져갔다. 삼성생명은 조수아가 파울로 얻은 2개의 자유투를 성공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18-17의 삼성생명의 1점 차 승리로 끝났다.
7경기는 KB스타즈와 하나원큐의 경기였다. 하나원큐는 경기 초반 맹공을 펼쳤다. 김하나가 팀 첫 득점으로 2점을 올린데 이어 이지우가 2점슛에 이어 1점을 추가했다. 이어서 김하나도 슛 두 방을 추가했다.
한편, KB스타즈는 이혜주가 슛과 자유투로 각각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7-2로 정체되어있던 점수는 허예은의 2점슛으로 깨졌다. 이어서 KB스타즈는 이혜주의 공격을 앞세워 추격을 시도했다. 이혜주가 드라이브인 레이업, 점프슛, 이어서 2점슛까지 성공한 것.
하지만 정예림, 이지우, 정예림의 2점슛을 앞세운 하나원큐를 역전하긴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14-10 하나원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번 승리로 하나원큐는 3연승 행진을 달렸다.
8경기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는 우리은행 편선우의 연속 득점으로 시작됐다. 최다 5 점 차로 삼성생명은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했다. 9-6 삼성생명의 3점 차 우위에서 양 팀은 타임아웃으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뱅크샷으로 동점을 만든 우리은행이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조수아의 슛으로 다시 우위를 가져갔다. 이수정도 뱅크샷에 이은 신이슬의 버저비터를 추가한 삼성생명은 승기를 굳혔다. 경기는 14–11 삼성생명의 승리로 끝났다.
9경기는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였다. 양 팀의 마지막 경기였기에 선수들의 체력이 온전치 않았다. 하지만 팬들을 위해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경기 시작 3분이 지나도록 점수는 1-1에 정체됐다. 이때 허예은이 2점슛을 넣으며 해결사로 나섰다. 이어 엄서이도 리버스 레이업으로 점수를 벌렸다.
KB스타즈의 4점 차 우위 상황에 신한은행은 작전타임을 가졌다. 작전타임 후 고나연이 2점 버저비터를 성공하며 추격했다. 하지만 허예은의 추가 득점과 이혜주의 2점슛을 성공한 KB스타즈는 점수를 4점 차로 벌렸다.
경기 후반 신한은행은 추격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고나연의 2점슛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후 13-13로 점수 균형을 맞춘 신한은행이다. 경기 종료 3초 전 공격권을 얻은 신한은행은 이다연의 2점 위닝샷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9경기는 15-13 신한은행의 대역전극으로 끝났다.
마지막 경기는 우리은행과 하나원큐전이었다. 직전 경기까지 3연승을 달린 하나원큐였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 선수들의 체력적 부침이 확연히 드러났다. 경기 초반 리드를 잡은 우리은행은 점수 차를 8점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우리은행은 편선우가 9점 9리바운드를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은선과 방보람도 각각 4점을 올렸다. 하나원큐는 김하나가 6점 5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팀 동료들의 공격력이 침묵하며 상대에 리드를 내줬다.
총 10경기가 진행된 이번 대회에 하나원큐와 삼성생명은 3승 1패로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최종 우승은 승자 승 원칙에 의해 하나원큐에 돌아갔다. 우승자 하나원큐에는 25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생명에겐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MVP 김하나는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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