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결선행 티켓을 놓고 뜨거웠던 경기, 승자는 건국대였다

최은주 / 기사승인 : 2021-04-29 16:41:23
  • -
  • +
  • 인쇄


건국대가 명지대를 꺾고, 결선에 진출했다.

건국대는 29일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명지대를 74-68로 이겼다.

1Q : 건국대 16-15 명지대

이기는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만큼, 시작부터 치열했다.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기세를 이어갔다.

10-10 동점 상황. 먼저, 건국대 주현우(198cm, F)가 미드-레인지 슛 성공. 이에 명지대 이석민(180cm, G)은 3점슛으로 응수. 이에 건국대 최승빈(191cm, F)은 단독 속공 레이업슛을. 양 팀은 치열하게 다퉜다.

건국대가 14-13으로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건국대 주현우가 미드-레인지 슛 성공. 명지대 소준혁(186cm, F)도 골밑슛 성공. 건국대가 16-15로 1쿼터를 끝냈다.

2Q : 건국대 45-28 명지대

1쿼터에 이어 2쿼터도 치열했다. 건국대는 3점슛, 명지대는 2점슛으로 차곡차곡 득점을 올렸다.

그러다 건국대가 조금씩 앞서나가는 듯했다. 최승빈이 조환희(183cm, G)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 성공. 정민수(178cm, G)도 미드-레인지 뱅크슛 성공. 백지웅은 3점슛까지. 29-21로 점수 차를 벌렸다.

건국대의 분위기가 계속됐다. 조환희가 조성준(195cm, F)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 성공. 유기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리고 조환희는 돌파 후 레이업슛까지. 37-26으로 앞서나갔다.

명지대는 공격에서 뚜렷한 득점 루트를 찾지 못했다. 공이 번번이 림을 외면했기 때문. 공격에서 어려움이 잇달았다. 더군다나, 실책까지 나왔다.

그러는 사이, 건국대는 도망갔다. 최승빈이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 주현우도 골밑슛을. 건국대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45-28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3Q : 건국대 62-46 명지대

명지대가 부지런히 따라갔다. 이석민(180cm, G)이 연속 5점을 올렸다. 이어 소준혁까지 골밑슛을. 37-49로 맹추격했다.

하지만 건국대는 호락호락하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백지웅이 3점슛을 터뜨렸던 까닭. 이어 정민수까지 3점슛을. 56-41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려나갔다.

그러나 명지대도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소준혁이 3점슛에 이어 골밑슛까지, 힘을 냈다. 명지대가 소준혁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46-62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 건국대 74-68 명지대

건국대가 조금씩 승기를 잡아나가는 듯했다. 배성재(180cm, G)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단독 속공 레이업 슛을 넣었다. 이어 정민수는 자유투 2구 모두 성공. 66-50까지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명지대도 힘을 짜냈다. 엄윤혁(192cm, C)이 문시윤(198cm, C)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넣었다. 이어 소준혁도 골밑슛 성공. 54-66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건국대가 67-54로 앞선 가운데, 승부처. 먼저, 명지대 문시윤이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끌어냈다. 57-67로 10점 차. 그리고 명지대 문시윤의 리바운드. 이어 명지대 엄윤혁의 골밑슛. 그러나 건국대 주현우가 스쿱샷 성공. 이에 맞서 명지대 문시윤도 골밑슛 성공.

건국대가 69-61로 앞선 상황, 또 한 번의 승부처. 건국대 정민수가 3점슛 성공. 이에 명지대 소준혁도 3점슛으로 응수. 이어 명지대 문시윤의 풋백 득점. 다시 한번 점수 차를 좁힌 명지대다.

명지대가 66-72로 맹추격한 가운데, 경기 종료까지 1분여가 남은 시점. 마지막 승부처였다. 명지대 엄윤혁이 2점슛 성공. 이에 건국대 최승빈도 골밑슛. 그리고 명지대 소준혁의 3점슛은 무위로. 마지막 3점슛이 아쉽게 된 명지대였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바스켓코리아 / 서수원,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