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이 돌아온다.
고양 오리온은 21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오리온은 올 시즌 KCC를 만나 모두 패했다.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한 팀에게 전패는 곤란하다. 마지막 기회에서라도 승리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오리온의 분위기가 마냥 밝지 않다. 전날 창원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최하위 LG에게 덜미를 잡혔다. 이대성과 허일영이 분전했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이승현의 공백이 컸다.
다행히 이승현은 큰 부상이 아니었다. 하루 휴식을 취한 그는 21일 KCC전에서 복귀를 알렸다.
강을준 감독은 “(이)승현이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옆자리에 앉았다. 밖에서 보니까 잘 보이지 않냐고 물었는데, 잘 보인다고 하더라”며 이승현과의 일화를 먼저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늘(21일) 아침에 체크를 했는데, 아직 100%가 아니더라. 그래도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하다. 있으면 바로 신호를 달라고 했다. 여유가 있으면 몇 경기 더 쉬게 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열정은 고맙지만 자제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그런데 개인의 열정이 강하다. 의사를 존중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승현이 돌아온 오리온. KCC에게 마지막에라도 일격을 가할 수 있을까. 이날 승리한다면 2위 희망도 커지게 된다. 그러나 만약 패할 경우, 3위 유지도 위험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고양,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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