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5일 규칙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광호 경기본부장이 참석했고, 박웅렬 심판부장이 애매한 규칙과 변화된 규칙들을 설명했다.
방송 중계에 필요한 인력도 규칙 설명회에 참석했다. 그 중에 추일승 전 오리온 감독이 있었다. 2021~2022 시즌부터 SPOTV의 해설위원을 하게 됐고, 해설위원의 자격으로 규칙 설명회에 참여했다.
10년 만에 마이크를 잡게 됐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2021 더 바스켓볼 토너먼트(TBT)에 참석했다. 모처럼 KBL에서 뛰었던 외국 선수들도 봐서 반가웠다. 농구를 향한 욕구도 다시 한 번 끌어올랐다(웃음)”며 핵심 근황을 전했다.
이어, “SPOTV 해설위원을 맡았던 (김)도수가 하나원큐 코치로 부임했다. 도수의 자리가 비어있었다. 그래서 제의를 받은 것 같다. 또, 요즘은 경기장에 갈 수 없어서, 현장을 향한 갈망이 컸다. 그 외에도 여러 이유들이 있다”며 SPOTV의 해설위원을 맡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한편, 추일승 해설위원은 애매한 판정에 관해 날카롭게 질의했다. 또, 심판부가 확실하게 설명을 못할 때, 추일승 해설위원이 설명회에 참석한 기자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더 명쾌하게 이야기했다.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였기에, 이해가 더 빨랐다.
규칙 설명회를 다 들은 추일승 해설위원은 “예나 지금이나 심판은 정말 어려운 자리다. 게다가 선수들의 피지컬이 좋아지고 농구를 보는 시각이 높아졌다. 여기에 맞춰 판정도 발전해야 하기에, 심판들이 더 어려울 거다”며 심판의 고충을 설명했다.
그리고 추일승 해설위원은 2009~2010 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MBC SPORTS+에서 해설위원을 한 바 있다. 10년 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추일승 해설위원은 “젊었을 때 해설위원을 해서...(웃음) 이제는 양 팀과 심판을 보는 시선이 달라져야 한다. 그들을 바라보는 입장 또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변화를 줘야 할 요소들을 말했다.
또한, 2019~2020 시즌 중반 고양 오리온의 사령탑에서 자진 사퇴한 추일승 해설위원은 오랜만에 팬들에게 다가선다.
추일승 해설위원은 “코로나 때문에 현장을 오실 수 없겠지만, 중계를 통해서라도 농구를 즐겨주셨으면 한다. 팬들이 중계로 농구를 즐기는데, 내가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시국이지만, 이게 오히려 농구 인기가 부활하는 계기로 거듭나면 좋겠다. 농구 인기 부활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1주일에 몇 번 중계를 하시냐?”는 질문에 “불러주시면 언제든 중계를 하고 싶다(웃음)”며 미소 지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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