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는 10월 27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단국대를 상대로 73-51,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박경림(170cm, G)-함현지(170cm, F)-김효진(176cm, F)-임진솔(174cm, F)-배예림(174cm, C)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운 수원대는 경기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갔다. 임진솔이 빠른 스피드로 드라이브인 득점을 올리고, 배예림이 몸싸움 후 점수를 올렸다. 이에 함현지의 컷인 플레이까지 성공을 거두며 단국대를 6-2로 압도했다.
단국대의 조서희(166cm, G)와 김민정(165cm, G)에게 골밑을 열어줬지만, 배예림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미드-레인지에서 득점했다. 김효진도 왼쪽에서 외곽포를 올렸고, 수원대는 21-10로 점수 차를 벌렸다.
여기에 김효진이 또 한 번 활약했다. 돌파 후 백보드를 맞춰 슛을 넣었다. 수원대는 초장부터 단국대를 제압했다. 1쿼터를 더블 스코어 이상(25-12)으로 마쳤다.
수원대는 2쿼터에 잠시 주춤했다. 공을 쥐고 있는 최아정(173cm, F)을 압박 수비했으나 막지 못했다. 이후 조서희와 신유란(176cm, C)의 콤비 플레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수원대는 점점 쫓기기 시작했다.
김효진과 김민정이 외곽포를 한 차례씩 주고받았다. 하지만 외곽포 싸움에서 미소 지은 것은 수원대였다. 임진솔이 한 건 해줬고, 수원대는 36-26으로 다시 두 자리 점수 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조수진(165cm, G)의 빠른 공격과 김민정의 와이드 오픈 찬스를 막지 못했다. 단국대에 기회를 내준 수원대는 40-36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수원대는 3쿼터에 집중력을 되찾았다. 이예림(173cm, F)이 시작하자마자 몸을 뒤로 젖혀 득점했고, 임진솔은 박경림의 패스를 쉽게 마무리했다. 또한, 수원대는 철저한 대인방어로 단국대를 압박했다.
이후 박경림이 연속으로 선전했다. 박민주(171cm, G/F)에게 수비 사이로 패스 찔러줘 기회를 만들어줬다. 이어 직접 들어가 점수를 올렸다. 함현지의 외곽슛, 박민주의 크게 돌아 올라가는 레이업으로 62-40을 만들었다. 수원대는 그렇게 3쿼터를 마쳤다.
이예림이 4쿼터에 5반칙 퇴장당하며, 수원대는 배예림을 교체 투입했다. 배예림은 수비를 넓게 피해 골밑에서 득점했다. 또한, 수원대는 빽빽한 수비로 단국대의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을 유발했다.
실책과 실점이 있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에 큰 영향은 없었다. 박경림이 조서희의 더블 클러치를 돌파로 응수했고, 박민주가 오른쪽 사이드 외곽에서 림을 가르며 쐐기 슛을 박았다. 수원대의 73-51 압승. 그리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바스켓코리아 /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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