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정규리그 시상식] 이대성-허웅-전성현-최준용-자밀 워니, 2021~2022 BEST 5로 선정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6 16: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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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BEST 5가 정해졌다.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삼성역 소재)에서 개최됐다.

국내/외국 선수 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최우수 수비상과 식스맨상, 기량발전상과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감독상과 BEST 5, 수비 5걸상과 포카리 스웨트 인기상과 자생한방병원과 함께 하는 ‘PLAY OF THE SEASON’, 심판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은 늘 화제를 모은다. 어느 선수가 최고의 활약을 했는지 알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이다. 또, 상을 받은 선수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 수 있는 곳.

그런 시상식을 요약할 수 있는 상이 있다. BEST 5. 말 그대로, 2021~2022 시즌에 참가한 선수 중 최고의 선수 5명을 가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BEST 5는 수상하는 5명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다.

국내 선수 MVP로 꼽힌 최준용(200cm, F)이 빠질 리 없었다. 최준용은 2020~2021 시즌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했지만, 2021~2022 시즌 완벽히 복귀했다. 코트에 돌아온 것만 아니라, 이전에 보여준 다재다능함을 완벽히 보여줬다.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 출전에 경기당 28분 12초 동안 16.0점 5.8리바운드(공격 1.2) 3.5어시스트에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득점과 어시스트는 커리어 하이. 기존 1옵션인 김선형(187cm, G)에 뒤처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자밀 워니(199cm, C)도 당연히 BEST 5 대상자였다. 워니는 2019~2020 시즌 최우수 외국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러나 2020~2021 시즌 부침을 겪었다. 몸 관리에 실패했고, 코로나19로 모친을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팀의 신뢰 속에 2021~2022 시즌을 뛰었고, 김선형-최준용-안영준(195cm, F) 등 국내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냈다. 본연의 집중력도 보여줬다. 새로운 외국 선수의 견제를 이겨내고, 외국 선수 MVP와 BEST 5까지 차지했다.

이대성(190cm, G)은 2020~2021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BEST 5에 올랐다. 2020~2021 시즌에도 커리어 하이(경기당 14.8점 5.4어시스트 4.2리바운드)르 찍었던 이대성은 2021~2022 시즌 득점 커리어 하이(경기당 17.0점)를 기록했다.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라는 영예도 얻었다.

허웅(185cm, G)도 BEST 5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당 16.7점 4.2어시스트 2.7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원주 DB의 에이스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포카리 스웨트 인기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인 전성현(188cm, F)도 BEST 5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당 3.3개의 3점슛을 포함, 15.4점으로 맹활약했다. KBL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슈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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