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효근이 정규리그에는 쉬어갈 듯하다.
인천 전자랜드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77-9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전자랜드. 하지만 이보다 더 큰 타격이 있었다. 경기 도중 정효근이 부상을 당한 것. 3쿼터 중반, 리바운드 경합을 하던 정효근은 착지 과정에서 동료의 발을 밟고 말았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정효근은 이후 다시 코트에 들어서지 못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발목을 접질렸다. 발목에 멍이 들지는 않았지만, 아직 붓기가 남아있다. 검사 결과 인대 손상으로 인해 복귀까지 2~3주 걸릴 것 같다. 플레이오프에 돌아올 수 있도록 재활에 집중할 생각이다”며 정효근의 부상 정도를 설명했다.
지난 1월 군 복무를 마친 뒤 돌아온 정효근은 18경기에서 11.0득점 4.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복귀 후 좋은 활약을 펼쳤던 정효근은 부상으로 인해 정규리그 마무리를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물론, 정효근이 없음에도 전자랜드의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7위 서울 삼성이 전승을 한다고 해도 전자랜드가 남은 5경기에서 3승을 거둔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이다.
6강 플레이오프를 넘어 우승까지 바라봐야 하는 전자랜드. 과연 정효근이 얼마나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인지가 봄 농구 성패를 결정짓는 관건일 듯하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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