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림이 쾌조의 슛감을 보여줬다.
WKBL은 25일 인천광역시 서구 글로벌캠퍼스 내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과 엑시온, 대구시청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이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하루 동안 치열한 예선을 펼친다.
예선 총 12경기가 열리는 25일, 4번째 경기가 끝나자 2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열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3개 구역에서 5개씩 시도한 뒤 마지막 하프라인에서 2점슛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는 대구시청 김은경.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초반 연달아 실패하던 그는 6점으로 마쳤다. 다음 차례로 출발한 삼성생명 안주연, 신한은행 고나연 또한 6점을 기록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나윤정(우리은행)은 네 번째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날 따라 슛 컨디션이 좋지 못했고, 10개 연속 실패했다. 마지막에 스퍼트를 올렸으나 이미 때는 늦었고, 3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5번째로 나선 강유림은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뽐냈다. 연달아 슛을 성공시켰고, 두 구역이 끝났을 때 이미 7점을 올리면서 1위로 올라섰다. 마지막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간 그녀는 10점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어 나선 김지은도 좋은 슛 컨디션을 보이면서 15개 중 7개를 넣었다. 여기에 마지막 머니볼(2점)까지 챙긴 그녀는 2위에 자리했다.
이후 참가한 선가희(KB스타즈)는 3점, 박혜미(엑시온)는 4점을 올리면서 예선 탈락을 하게 됐다.
이로써 결승에는 강유림, 김지은과 6점을 기록한 3명(김은경, 고나연, 안주연)이 올랐다. 결승은 26일 4강이 열린 직후 펼쳐진다.
사진 제공 = WKBL바스켓코리아 / 인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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