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중요한 3연전 전승’ 한국가스공사, LG 꺾고 공동 5위 올라서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3-20 15: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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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KCC-DB-LG로 이어지는 3연전의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81 –77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한 한국가스공사는 22승 25패로 공동 5위가 됐다.

김낙현(184cm, G)이 16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도 15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LG는 아셈 마레이(202cm, C)가 24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1쿼터 초반, 한국가스공사는 식스맨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지만, 득점이 여의치 않았다. 0-6까지 끌려가면서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김낙현이 투입된 후, 한국가스공사는 공격에 탄력을 받았다. DJ 화이트(206cm, F)와 김낙현의 3점이 터지면서 단숨에 점수 차를 좁혀갔다. 추격을 시작한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를 17-19로 마쳤다.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전했으나,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전현우(195cm, F)의 커트 인, 김낙현의 돌파 득점으로 점수를 쌓아갔다.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신승민(195cm, F)의 연속 득점으로 30-29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 팀의 승부는 한 포제션 이내로 팽팽하게 이어졌다. 접전을 펼친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를 33-35로 끝냈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초반 빠른 패스웍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김낙현과 화이트의 외곽슛을 묶어 49-47로 역전에 성공했다.

김낙현이 빠졌음에도, 홍경기(184cm, G)가 3점 앤드원을 기록하며 그의 공백을 메웠다. 두 팀은 치열하게 몸싸움을 펼치며 피지컬한 수비를 이어갔다. 니콜슨의 3점을 더한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를 62-59로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초반 격차를 더욱 벌렸다. 김낙현과 니콜슨이 연속해서 득점을 합작하면서 두 팀의 점수는 66-61이 됐다.

그후 쉬운 득점을 놓치는 사이, 마레이와 이관희(188cm, G)에게 득점을 내주며 71-68까지 쫓겼다. 두 팀의 승부는 경기 종료 2분 전까지 동점이 되면서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위기의 한국가스공사를 구한 해결사는 니콜슨이었다. 연속 3점 2방을 터트리면서 79-75로 만들었다. 김낙현이 쐐기 자유투 득점을 넣으면서 승리는 한국가스공사 쪽으로 흘러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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