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후 양 팀 사령탑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주 KCC는 2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를 88-74로 꺾었다.
KCC는 경기 초반 상대의 빅맨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밀렸다. 하지만 빠르게 반격했다. 그 중심에는 라건아(199cm, C)가 있었다. 라건아는 1쿼터에 10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후 KCC 벤치 선수들은 한번 잡은 흐름을 쉽게 넘겨주지 않았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서 조금씩 앞서나갔고 48-41로 전반전을 마쳤다.
KCC는 3쿼터 초반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고른 3점슛이 나오며 다시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KCC의 공세는 계속됐고 KCC는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그렇게 KCC는 75-61로 3쿼터를 마쳤다.
다소 큰 점수 차로 4쿼터를 맞은 KCC는 남은 시간을 지키는 데 성공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전창진 KCC 감독은 “오늘 경기를 이긴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이 나가서 자신감 있게 뛴 게 기분이 좋다. (이)정현이나 라건아가 잘 끌어줬지만, 다른 어린 선수들도 자신감 있게 해줬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오리온전과 오늘 경기 모두 맘에 든다. 경기 결과를 떠나서 자신 있게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한편, KGC는 1쿼터 초반 뜨거운 화력을 자랑했다. 오세근(200cm, C)이 12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KCC 벤치 선수들을 제어하지 못했다.
이후 2쿼터에 KGC의 3점슛 계속 불발됐다. 특히 전성현(188cm, G)은 2쿼터 첫 4개의 3점슛을 모두 놓쳤다. 이후 아쉬운 쿼터 마무리까지 나오며 41-48로 전반전을 마쳤다.
KGC는 3쿼터 초반 박지훈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1점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쿼터 후반 상대의 3점슛을 제어하지 못하며 두 팀의 점수 차는 더 벌어졌다.
이후 KGC는 4쿼터에도 아쉬운 공격을 선보이며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그렇게 KGC는 경기에서 패했다.
경기에서 패했지만, 김승기 KGC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특히 지훈이를 살리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지훈이가 더 잘해줘야지 플레이오프에서 로테이션 돌리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라며 박지훈(184cm, G)을 언급했다.
이날 박지훈은 24분 뛰며 1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도 5개를 시도해 2개를 넣었다. 이런 활약에 김 감독은 “오늘 슛도 잘해줬다. 계속 이렇게 잘해주면 좋겠다”라며 박지훈의 경기를 평가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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