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앞둔 부천 하나원큐, 랜선 통해 팬들과의 시간 가져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4 15: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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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가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3일 인천 서구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2020-2021시즌 랜선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원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화상 채널인 ZOOM을 통해 라이브로 전해졌다. 박종민 아나운서가 진행한 랜선출정식은 먼저 치어리더가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훈재 감독이 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처음인 상황에서 직접 팬들을 만날 수 없지만 랜선을 통해서 이야기 나누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다.” 주장 백지은은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종료되어서 아쉽다. 올시즌에도 무관중이어서 더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새 시즌 각오를 전한 하나원큐는 새로운 슬로건과 유니폼을 발표했다. ‘즐거운 농구, 행복한 하나’였다. 즐겁게 농구해 팬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뜻이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하나원큐 선수들의 공연이었다. 가장 먼저 김미연이 ‘렛 잇 고’를, 이어 김두나랑이 ‘아로하’를 열창했다. 김지영과 이채은, 정예림은 ‘왓 이스 러브’에 맞춰 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하나원큐 선수들은 팀을 나눠 스피드 게임도 진행했다. 선수단 뿐만 아니라 김완수, 이시준 코치도 참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사전에 받은 질문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푸는 시간도 가졌다. 여러 가지 질문을 전한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 공약을 전했다. 고아란느 팬들과 캠핑을 떠나기로 약속했다.

1시간 30분이 넘게 진행된 랜선출정식은 끝으로 이훈재 감독의 인사말과 함께 종료됐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 성적보다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 기필코 하나원큐 팬들과 함께 봄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 시즌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랜선출정식 영상은 하나원큐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하나원큐 유튜브 캡처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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