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의 핵’ 차바위가 돌아온다.
인천 전자랜드는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전자랜드는 지난 경기에서 원주 DB에게 29점차 완패를 당했다. 특히 수비에서 113점이나 내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차바위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차바위는 14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우려했던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전자랜드는 무리시킬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차바위에게 휴식을 줬다.
충분한 재활을 거친 차바위는 오늘(19일) 열릴 삼성전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삼성전에는 출전한다. 다만, 출전 시간은 조절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차바위의 복귀를 알렸다.
차바위는 올 시즌 평균 5.7점 5.5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스탯은 화려하지 않지만, 차바위의 진가는 수비에서 드러난다. 그는 수비에서 상대 에이스를 맡으며 핵심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유도훈 감독도 차바위를 향해 “우리 팀 수비의 중심축이다”고 말한 바 있다. 수비가 무너졌던 전자랜드에 차바위의 복귀는 큰 힘이 될 것.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할 경우 플레이오프 매직넘버에 2만 남겨놓게 된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상황. 남은 기간 동안 전자랜드는 안양 KGC, 부산 KT와의 4위 싸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DB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정영삼은 이날 결장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정영삼의 경우 아직은 출전이 힘들다고 판단했다. 복귀 시기도 아직은 예상하기 어렵다. 다만, 큰 부상이 아니기에 정규리그 안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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