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에게 또다시 부상이 찾아왔다.
부천 하나원큐의 김예진이 지난 20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원큐 연습체육관에서 BNK 썸과 연습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그녀는 4쿼터 수비 상황에서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눈물을 보이기도 한 김예진은 곧바로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코트 밖으로 빠져나갔다.
다행히 경기 후 목발을 짚은 모습을 보이면서 심각한 상황은 아닌 듯 했다. 하지만 정확한 검진을 받은 결과, 발가락 뼈에 실금이 간 것을 확인했다. 돌아오기까지는 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여고를 졸업한 김예진은 2016년 WKBL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6순위로 지명됐다. 늦은 지명 순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3점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식스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에도 15경기 평균 6분을 소화하며 1.8점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노력하던 김예진은 지난 7월 초 연습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재활을 통해 다시 일어선 그녀는 이번 연습경기에 출전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또다시 부상이 찾아오면서 쉬어가게 됐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김예진이) 부상을 당한 직후 눈물을 보이더라. 통증도 있겠지만, 다시 재활을 해야 하니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 거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이야기했다.
사진 = 김우석 기자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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