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가 9일 개막한다. 서울 SK는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개막 첫 경기를 치른다.
전희철 SK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첫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인터뷰실에 들어올 때도 “처음 들어와본다(웃음)”며 멋쩍어했다.
그 후 “전력 파악이 안 된 상태다. 특히, 외국 선수 자료가 없어서 어려운 면이 있다. 하지만 해왔던 방식 그대로 밀고 나가고, 변수가 발생할 때 타임 아웃으로 잘 조절하겠다”며 오리온전 대책을 이야기했다.
오리온의 외국 선수인 미로슬라브 라둘리차(213cm, C)와 머피 할로웨이(198cm, F) 모두 지난 시즌 KBL에서 뛰지 않았다. 특히, 라둘리차는 KBL에서 처음 뛰는 외국 선수다.
그러나 서울 SK는 자밀 워니(199cm, C)와 리온 윌리엄스(197cm, C) 등 KBL에서 오래 뛴 외국 선수들과 함께 한다. 워니와 리온 모두 라둘리차와 할로웨이보다 먼저 입국해, SK는 외국 선수 컨디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전희철 감독 역시 “두 외국 선수의 몸 상태가 컵대회 때보다 많이 좋아졌다. 체중도 더 빠졌고, 민첩성과 스피드 모두 연습 경기를 통해 더욱 끌어올렸다. 부담도 크게 안 가지는 것 같다”며 외국 선수의 몸 상태를 고무적으로 생각했다.
한편, 데뷔 후 2020~2021 시즌까지 오리온에서만 뛰었던 허일영(195cm, F)이 이번 시즌부터 SK 소속으로 뛴다. SK 소속으로 뛰는 첫 상대가 오리온.
게다가 전희철 감독 역시 현역 시절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에서 데뷔했다. 전희철 감독은 “프로 선수라면 소속 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덕목이다. 부담은 되겠지만, 잘해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이어, “컵대회 이후 속공이나 2차 속공에서 속 시원한 장면들을 보여줬다. 매 경기 다 나온 건 아니지만, 컵대회 후 연습 경기에서 많은 걸 보여줬다”며 ‘허일영 효과’를 설명했다.
그 후 “(최)부경이가 코트로 나가면, (최)준용이가 4번을 볼 수 있다. 몸은 약해보이지만, 높이가 있어 부경이 자리를 메울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컵대회 때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3-2 드롭존을 사용할 수 있다. 준용이를 핵심으로 활용할 것 같다“며 최부경(200cm, F)의 부재 시 높이 싸움 방안을 설명했다.
계속해 “(허)일영이가 입단해서, (김)선형이와 준용이 모두 출전 시간 모두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30분 이내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안)영준이는 조금 많이 뛸 것 같다”며 주축 자원들의 출전 시간을 예측했다.
[오리온-SK 스타팅 라인업]
1. 고양 오리온 : 이대성-김강선-최현민-이승현-미로슬라브 라둘리차
2. 서울 SK : 최원혁-김선형-안영준-최부경-자밀 워니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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