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LG는 23일 현대모비스전에서 72-65로 승리했다. 한때 18점 차까지 앞서면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역전을 허용하는 등 위기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재도(180cm, G)의 결정적인 연속 득점으로 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이재도와 이관희(188cm, G)가 30점을 합작하면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LG는 SK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뒤지고 있기에, 선수들의 승리 의지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
다만, 5번의 맞대결에서 LG의 장점인 리바운드에서 밀리는 탓에,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LG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것이다.
조성원 감독은 “선수가 9명 밖에 없다고 들었다. SK의 선수가 없는 것을 판단하면, 경기 초반에 강하게 승부를 볼 생각이다. 하프라인부터 앞선을 타이트하게 맡을 생각이다”며 경기 초반 압박 수비를 펼칠 것이라고 답했다.
최준용(200cm, F)은 올 시즌 LG전 평균 20점을 기록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조 감독은 “슛도 좋아지고, 업그레이드가 됐다. 이번 경기에서 (최)준용이 대신 다른 선수들의 득점을 줄일 생각이다”며 최준용을 칭찬했다.
이어 ”SK가 저희 팀이랑 하면 껄끄럽다고 말했다. SK를 만나면 자신이 있다. 오늘 경기는 중요한 경기이다. 반드시 이기고 수원으로 넘어가겠다”며 승리를 간절히 원했다.

한편, SK는 코칭스태프의 확진 소식으로 인해 22일 열릴 예정이던 KT전이 취소됐다. 지난 19일 KCC전(87-66) 이후 일주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그렇기에, 선수들의 경기 감각은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경기 초반 LG의 기세에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준용, 안영준(195cm, F), 리온 윌리엄스(198cm, F)외 남은 선수들의 득점이 절실한 SK이다. 과연, SK는 이날 승리를 거둬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을까?
전희철 감독 대신 인터뷰실에 들어온 김기만 코치는 “은퇴하고 처음 인터뷰실에 들어왔다. 아침에 두 명이 코로나로 인해 올라갔다. 선수들이 9명 밖에 없어서 규정에 딱 맞았다. 백업 선수들이 없어서 걱정이다”며 선수층이 다소 부족하다고 전했다.
전희철 감독의 주문 사항이 있는지 묻자 김 코치는 “파울 관리나, 공수 조율에 신경 쓰라고 말씀했다”며 전 감독의 주문한 내용을 이야기했다.
SK는 LG를 상대로 4승을 거두고 있지만, 4쿼터까지 접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이)관희와 (이)재도의 2대2 플레이와 마레이의 포스트 플레이를 중점으로 수비할 생각이다”며 세 선수의 수비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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