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로케츠가 현재 구성을 변함없이 지속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타리 이슨(포워드, 203cm, 98kg)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5년 8,150만 달러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트레이드키커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슨은 연간 1,600만 달러의 계약을 품게 됐다.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던 그는 지난 시즌 초에 연장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3년 차인 지난 2024-2025 시즌 들어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휴스턴은 신중했다. 오프시즌에 케빈 듀랜트를 데려간 데다 프레드 밴블릿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시즌 더 지켜본 결과 그와 장기간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 시즌에도 그는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활약했다. 60경기에 나선 그는 34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NBA 진출 이래 가장 많은 경기를 주전으로 뛴 것. 경기당 25.8분을 소화하며 10.5점(.416 .358 .776) 6.3리바운드 1.5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팀의 활력소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선보였다.
내외곽을 고루 오간 그는 때로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보다 나을 때도 적잖았다. 때로는 승부처에서도 코트를 지키는 등, 외곽에서 큰 힘이 됐다. 평균 1.6개의 3점슛을 꾸준히 곁들였다. 스미스가 좀체 갈피를 잡지 못할 때마다 구원투수로 나서는 등, 팀이 선수층을 다지는 데 큰 보탬이 됐다.
한편, 휴스턴은 이번에 이슨과 재계약을 맺는 사이 도리언 피니-스미스(샬럿)를 트레이드했다. 다가오는 2026-2027 시즌부터 스미스의 연장계약이 시작되는 데다 이슨의 계약이 추가되면서 지출이 늘었기 때문. 또한, 마커스 스마트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품으면서 외곽 전력도 잘 채운 만큼,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사진 제공 = Houston Rocket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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