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전성현, “(오)세근이형 덕분에, 좋은 홍삼이 도착했다”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1 1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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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의 핵심 중 하나인 전성현(188cm, F))이 홍삼 화력을 예고했다.

전성현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KGC인삼공사에서 직접 받은 홍삼 사진을 올렸다.

배경은 이렇다. 팀의 간판 빅맨인 오세근(200cm, C)이 지난 4월 29일 챔피언 결정전 미디어데이 때 이야기를 하던 도중,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이 “사장님께 홍삼 좋은 것 좀 보내달라고 부탁 좀 드려”라고 이야기한 적 있다.

오세근은 김승기 감독의 급작스러운 말에 “갑자기요?”라며 당황했지만, “사장님 저희 열심히 하고 있으니 제일 좋은 홍삼으로 부탁드립니다”며 웃으며 이야기한 바 있다.

그리고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프리미엄 상품에 속하는 황진단을 선물로 올렸다. 오세근은 이를 SNS에 인증했다.

전성현도 KGC인삼공사로부터 최상급 ‘홍삼달임액’을 선물 받았다. 전성현은 “(오)세근이 형 덕분에 정말 더 좋은 홍삼들이 도착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홍삼이 선수단의 에너지원으로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성현은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입단했다. 끊임없는 노력 끝에 현역 최고의 슈터에 오른 노력형 선수다. ‘불꽃 슈터’란 애칭과 함께, 인삼(Ginseng)의 영어 발음을 따 '진생현'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등번호 또한 23번으로, 인삼 발음을 생각해서 선택한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

전성현의 이번 챔피언 결정전 존재감도 크다.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이 전성현을 핵심 매치업 중 하나로 찍었을 정도. 전성현의 손끝에서 승부가 갈릴 챔피언 결정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홍삼이 될 수 있을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 = 전성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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