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호가 부상으로 인해 쓰러졌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사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던 원주 DB는 복귀 후인 28일 성균관대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초반부터 앞서간 DB는 89-67, 22점차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DB는 대승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없었다. 경기 종료를 3분여 남긴 상황에서 김현호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 수비 상황에서 미끄러진 그는 다시 일어나지 못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김현호의 정확한 진단은 아킬레스건 파열. DB의 관계자는 “(김)현호가 미끄러지면서 ‘툭’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 아킬레스건 파열인 것을 직감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9일 바로 수술을 할 것이다. 대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면 최소 6개월에서 길면 1년 정도 걸린다. 개인 마다 차이가 있어 정확한 복귀 시기를 예상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말처럼 DB 윤호영은 2017년 3월 아킬레스건이 파열되었으나, 11월 복귀했던 바 있다.
김현호는 지난 시즌 6.3점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보여준 것이 적지 않았다. DB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 FA를 통해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 2천만 원에 재계약했다.
좋으 계약으로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던 김현호.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다음 시즌 출장이 힘들 듯하다. 만약 가능하더라도 늦게나마 합류할 것으로 보여진다.
DB는 두경민, 허웅, 김태술, 맹상훈에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나카무라 타이치 등 가드 자원이 풍부하다. 그러나 김현호가 차지했던 비중이 있기에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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