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일)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1-22 KBL 정관장프로농구 4강 PO 2차전이 진행된다.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다.
1차전은 SK가 가져갔다. 무려 101점을 퍼부었다.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경기였다.
자밀 워니가 25분 36초만 뛰고도 30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20점 7리바운드를 남긴 머피 할로웨이를 확실히 넘어선 활약이었다. 두 선수는 1차전 키 플레이어였다.
2차전은 김선형의 꾸준함이 요구된다. 상대 핵심 가드인 이대성과 대결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1차전에서 김선형은 22분만 뛰면서 20점을 기록했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통해 득점을 가져갔다. 원맨 속공과 화려한 리버스 더블 클러치 등 컨디션 100% 임을 자랑하며 속공과 얼리 오펜스를 이끌었다.
2차전도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김선형의 상승세는 팀 전체에 시너지 효과로 돌아온다.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몸놀림과 함께 득점을 이끌었던 김선형의 활약에 워니와 안영준이 가세하며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2차전에서도 팀 공격을 이끌면서 초반 흐름을 가져오는데 자신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 반대로 오리온은 김선형을 제어해야 한다. 1차전은 실패했다. 대 김선형 수비를 위한 다양한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김선형이 흐름을 타면 벼랑 끝으로 몰릴 수 있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힘을 내야 한다. 1차전에서 이대성은 부진했다. 19점을 생산했지만, 효율이 좋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이 39%(2점슛 7/13, 3점슛 0/5)로 저조했다. 최원혁과 오재현을 중심으로 한 압박 수비를 효과적으로 벗겨내지 못했다.
슈팅 상황에서 무리한 장면이 많았다. 급한 모습도 보였다.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였다. 좋은 어시스트 장면을 남겼지만, 자신에게 몰리는 SK 수비를 조금 더 지혜롭게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득점이 꼭 승리를 보장하진 않는다. 팀 플레이를 통해 나눔과 공간 창출 효과를 누려야 한다. 능력은 충분하다.
두 선수는 폭발력에서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다. 1차전에서 김선형의 효율성이 앞섰다. 이대성도 효율을 더해야 한다.
2차전 승부를 가를 키 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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