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캠바 낙현' 한국가스공사 김낙현, '대구에서 첫 봄 농구, 우승향해 달려갈 것'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8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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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21-2022 KGC정관장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각 팀은 감독과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각양각색의 출사표를 남겼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대표한 선수는 김낙현이었다.

김낙현은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 후 꾸준히 기량을 향상시켰고, 지난 시즌부터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탈바꿈한 이번 시즌, 함께 백코트를 책임졌던 두경민의 잦은 부상 이탈 속에서도 꾸준함을 바탕으로 간판 선수로 우뚝 섰다.

이번 시즌 김낙현은 53경기에 출전했고, 평균 30분 26초를 뛰면서 13.2점 2.4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낙현의 존재감은 기록을 넘어서 팀을 이끄는 야전사령관으로서 가치가 더욱 크게 다가선 한 시즌이었다. 위에 언급한 대로 두경민의 잦은 부상 이탈과 성장이 더딘 신진 가드 진의 약점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김낙현은 출사표로 ‘#창단 PO부터, 창단 첫 우승까지’로 전한 후 “창단하고 PO에 진출했다.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듯한 봄 농구를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전해주었다.

다음은 6강 전 상대인 안양 KGC인삼공사의 대결 소감. 김낙현은 “전 자신이 있다. 변준형을 잘 막아야 한다. 또, 전성현과 오세근에게 가는 패스를 잘 막아야 한다.”는 전략에 대해서 전해주었다.

연이어 우승 공약을 전해 달라는 질문에 “대구에 맛있는 막창집이 있다. 인천, 대구 팬분들에게 대접하겠다.”고 전한 후 “얼만큼 집중을 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KGC 수비가 좋다. 팀이 하나가 되어 여러 가지 플레이를 통해 이겨내 보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또, 6강에 진출한 것에 대해 “우리 팀이 6강만 간다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안다. 우승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여기까지 온데는 (차)바위 형 공이 크다. 캡틴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주었다. 원동력이라고 본다. 이제는 우승을 향해가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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