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현대모비스 Summer Match 미디어데이가 18일 오전 11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열렸다. 2019~2020 시즌 상위 4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원주 DB : 이상범 감독-김훈, 서울 SK : 문경은 감독-안영준, 안양 KGC인삼공사 : 김승기 감독-문성곤, 전주 KCC : 전창진 감독-유병훈)이 자리를 빛냈다.
SK는 2019~2020 시즌 DB와 공동 1위(28승 15패)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했고, 양우섭(185cm, G)과 배병준(189cm, G) 등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다. 2019~2020 시즌 고졸 출신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김형빈(200cm, F) 역시 2020~2021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은 “몸 만들기에 주력을 해왔다. 코트에서는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의 조화를 먼저 따졌다. 이전보다 몸 만드는 속도를 빠르게 해서, 대회를 잘 치를 수 있게 연습해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우리 팀 주축 선수들이나 유망주가 매년 5월이나 6월 미국에서 스킬 트레이닝을 받아싿.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 그걸 하지 못했다. 대신 양지에서 스킬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하는 코치를 초빙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훈련 방법의 차이를 말했다.
이어, “외부에서 바람도 쐬고 동기 부여도 해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아 지루한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최대한 그런 마음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문경은 감독이 비시즌 근황을 전한 후, SK는 대진 추첨에 들어갔다. 대진표 추첨 결과, SK는 29일 오후 2시 KCC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회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문경은 감독은 대진 추첨 후 “시즌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다. 그렇기 때문에, 농구 흥행에 도움이 되는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팬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팬들을 위한 경기’를 생각했다.
구체적으로 “팀원들끼리의 조화가 필요하다. 그걸 연습해야 한다. 연습도 되면서, 승리도 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그게 팀적으로 생각하는 두 마리 토끼다”며 이번 대회에서의 목표를 설정했다.
계속해 “KCC는 공수 움직임이 기본적으로 좋은 팀이다. 특히, 공격에서의 부지런한 움직임이 돋보인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가드진을 보강해, 활동량이 더욱 왕성할 것 같다”며 KCC의 장점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은 포워드들의 빠른 움직임을 장점으로 하는 팀이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해서, KCC의 부지런하고 빠른 움직임을 막아보겠다”며 KCC전 대책을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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