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의 의도는 이랬다. 종전 수의 계약 형태로 진행하던 매각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를 보다 투명하고 세심하게 공개하고, 보다 많은 대상이 접근 가능하게 해 최적의 매수자를 찾겠다는 것이다.
2003~2004 시즌부터 리그에 합류한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은 연고 지역의 높은 팬 충성도와 유도훈 감독의 오랜 지도 하에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하는 구단으로 유명하다.
최근 3시즌 연속(2016~2017 시즌부터 2018~2019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코로나 19’로 조기 종료된 2019~2020 시즌에는 정규리그 5위를 기록했으며, 박찬희(190cm, G)와 정효근(200cm, F), 김낙현(184cm, G)과 강상재(상무), 이대헌(197cm, F) 등 국내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전자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 매각을 주관하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재무, 회계, 마케팅, M&A 분야의 전문 인력 보유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에서 M&A, 컨설팅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매각과 관련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KBL과 함께 첨단화된 분석 기법 및 재무적 접근법을 더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이 보유한 다양한 정량적, 정성적 투자 매력도를 시장에 선보여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KBL은 주관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입찰 의향서를 받았다. 다음 주 중 입찰에 관한 상세한 내용이 공개될 수 있다.
만약 우선협상 대상자가 있다면, 전자랜드 구단을 실사한 후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 만약 인수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인천을 연고로 한 새 프로농구단 주인이 오는 6월 1일에 탄생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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