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최고 스나이퍼 등극' KGC 전성현, "오로지 우승에만 집중할 것"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8 11: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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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2021-2022 KGC정관장프로농구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각 팀은 감독과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각양각색의 출사표를 남겼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스나이퍼’ 전성현이 대표 선수로 나섰다.

전성현은 이번 시즌을 정점으로 역대급 3점 슈터로 자리매김한 선수.

대부분 감독들은 전성현을 두고 ”지금 정도면 어떤 수비로도 막기 힘든 정도다. 3점슛이라는 키워드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역대급이다.“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전성현은 이번 시즌 54경기를 모두 뛰었다. 평균 31분 54초 동안 경기에 나섰다. 15.4점 2.2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평균 3.3개의 3점슛은 이전까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평균 개수였고, 당당히 해당 부분 1위에 랭크되었다. 39.3%를 남긴 성공률은 양홍석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시도 개수 자체가 다르다. 전성현은 450개를 던졌고, 양홍석은 243개를 던졌다.

강렬한 인상과 기록과 함께 정규리그를 지나친 전성현의 시선은 이제 플레이오프로 향하고 있다.

전성현은 출사표로 ”#V4 안양 네 번째 별을 따러 가겠다.“고 전했다. 연이어 6강에서 상대하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상대로 ”김낙현을 잡아야 한다. 나는 수비력이 약하다. (문)성곤이에게 잘 이야기하겠다. 꼭 잡아야 한다.“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솔직한 이야기를 남겼다.

연이은 질문은 우승공약. 전성현은 ”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커피차, 우리회사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전한 후 각 팀의 강해진 자신을 상대로 한 수비에 ”매번 압박을 당한다. 든든한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믿음을 전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전성현은 ”3점슛은 중요하지 않다.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승리에만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말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역대 최고의 슈터로 자리매김한 전성현. 그는 지난 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3점슛으로 팀에 우승을 안겨줄 수 있을까? 많은 기대를 모으는 PO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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