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과 함께 찾아온 기록, 김진희-박지현 커리어하이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2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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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연승과 함게 기쁨을 맞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에서 79-64로 이겼다.

이날 승리의 수훈은 젊은 선수들이었다. 특히, 박지현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경기 내내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과 과감한 공격이 삼성생명을 괴롭혔다. 후반에만 15점을 몰아친 박지현은 23점을 올렸다. 이는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기록. 종전 21점이었던 최다 득점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동시에 10월 15일 작성했던 개인 최다 리바운드 개수도 늘렸다. 박지현은 공격 리바운드 4개 포함 총 15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커리어하이를 작성한 박지현은 인생경기에 가까운 활약을 남겼다.

김진희의 활약도 놀라웠다. 그는 3점슛 2개를 포함해 이날 16점을 기록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 경기 최다인 6점을 훌쩍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김진희는 경기 내내 센스 있는 패스로 어시스트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다. 10월 15일 신한은행전에서 기록한 6어시스트보다 한 개 많은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 경기에서 박지현은 득점과 리바운드, 김진희는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것.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은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을 꺾고 2연승을 달린 동시에, 3승 1패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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