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019~2020 시즌 개막전부터 역전패했다. 그 후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불균형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줬고, 9위(16승 26패)로 마쳤다.
한 줄기 빛이 있었다. 캐디 라렌(204cm, C). 2019~2020 시즌 평균 21.4점 10.9리바운드 1.3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득점 1위-리바운드 2위-블록슛 2위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 역시 41.6%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LG는 그런 라렌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재계약을 제의했다. 라렌은 LG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LG와 라렌은 2020~2021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라렌은 2020~2021 시즌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 자가 격리를 거친 후 팀 훈련에 합류했다. 라렌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좀 답답한 것 말고는 괜찮았다. 밀린 독서도 하고, 가족들과 영상 통화도 했다. 구단 트레이너가 준비해준 운동 기구를 통해 몸 관리를 했다”며 자가 격리 기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 있을 때보다는 한국에 있는 게 더 안전한 것 같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대응을 잘 하는 것 같다. 미국에 있는 나의 걱정들이 좀 걱정된다”며 ‘코로나19’가 확산된 지금의 상황도 언급했다.
LG와 라렌은 2020~2021 시즌에도 함께 한다. 그렇지만 LG는 2019~2020 시즌 종료 후 변화를 겪었다. 현주엽 감독 대신 조성원 감독을 선임했기 때문. 라렌이 적응하는데 변수가 있었다는 뜻이다.
라렌은 “팀 훈련을 함께 하는 게 너무 좋았다. 훈련도 재미있게 했고, 훈련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선수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것도 보기 좋았다. 나만 빨리 적응하면 될 것 같다”며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또한, “작년은 작년이고, 올해에 집중하고 싶다. 감독님께서 좋은 훈련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적응을 중요하게 여겼다.
라렌이 적응할 건 따로 있다. 조성원 감독이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라렌 역시 달라진 스타일에 적응해야 한다.
라렌은 “프로 선수로서 어느 오펜스든 적응할 수 있다. 농구는 결과적으로 득점으로 이기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대학교 때 빠른 농구를 경험해본 적 있기 때문에, 몸 관리를 잘 해서 잘 준비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외국선수 수준이 이전보다 높아졌다는 평가. 라렌은 “작년도 외국선수들의 경쟁력은 높았다. 올해도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표현했고, “KBL을 경험하면서 공수에서 어떤 스타일인지를 알게 됐다. 분명 이점이라고 본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고, 그걸 LG 농구에 맞춰 활용하면 될 것 같다”며 지난 시즌의 경험을 큰 자산으로 여겼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모든 면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팀적으로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기고 싶다.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개인과 팀 모두 높은 곳으로 향하고픈 열망이 강해보였다.
사진 제공 = 창원 LG 세이커스
“지난 시즌의 경험, 큰 이점이 될 것”
창원 LG는 2019~2020 시즌 개막전부터 역전패했다. 그 후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불균형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줬고, 9위(16승 26패)로 마쳤다.
한 줄기 빛이 있었다. 캐디 라렌(204cm, C). 2019~2020 시즌 평균 21.4점 10.9리바운드 1.3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득점 1위-리바운드 2위-블록슛 2위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 역시 41.6%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LG는 그런 라렌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재계약을 제의했다. 라렌은 LG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LG와 라렌은 2020~2021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라렌은 2020~2021 시즌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 자가 격리를 거친 후 팀 훈련에 합류했다. 라렌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좀 답답한 것 말고는 괜찮았다. 밀린 독서도 하고, 가족들과 영상 통화도 했다. 구단 트레이너가 준비해준 운동 기구를 통해 몸 관리를 했다”며 자가 격리 기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 있을 때보다는 한국에 있는 게 더 안전한 것 같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대응을 잘 하는 것 같다. 미국에 있는 나의 걱정들이 좀 걱정된다”며 ‘코로나19’가 확산된 지금의 상황도 언급했다.
LG와 라렌은 2020~2021 시즌에도 함께 한다. 그렇지만 LG는 2019~2020 시즌 종료 후 변화를 겪었다. 현주엽 감독 대신 조성원 감독을 선임했기 때문. 라렌이 적응하는데 변수가 있었다는 뜻이다.
라렌은 “팀 훈련을 함께 하는 게 너무 좋았다. 훈련도 재미있게 했고, 훈련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선수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것도 보기 좋았다. 나만 빨리 적응하면 될 것 같다”며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또한, “작년은 작년이고, 올해에 집중하고 싶다. 감독님께서 좋은 훈련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며 적응을 중요하게 여겼다.
라렌이 적응할 건 따로 있다. 조성원 감독이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라렌 역시 달라진 스타일에 적응해야 한다.
라렌은 “프로 선수로서 어느 오펜스든 적응할 수 있다. 농구는 결과적으로 득점으로 이기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대학교 때 빠른 농구를 경험해본 적 있기 때문에, 몸 관리를 잘 해서 잘 준비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외국선수 수준이 이전보다 높아졌다는 평가. 라렌은 “작년도 외국선수들의 경쟁력은 높았다. 올해도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표현했고, “KBL을 경험하면서 공수에서 어떤 스타일인지를 알게 됐다. 분명 이점이라고 본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고, 그걸 LG 농구에 맞춰 활용하면 될 것 같다”며 지난 시즌의 경험을 큰 자산으로 여겼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모든 면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팀적으로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기고 싶다.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개인과 팀 모두 높은 곳으로 향하고픈 열망이 강해보였다.
사진 제공 = 창원 LG 세이커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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