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로케츠가 P.J. 터커(포워드, 196cm, 111kg)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
『ESPN』의 팀 맥마흔 기자에 따르면, 터커가 트레이드되지 않아 다소 실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현재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다고 전했다.
터커는 이번 시즌 중에 트레이드될 것이 유력했다. 오프시즌에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을 시작으로 시즌 초반에 제임스 하든(브루클린)까지 모두 내보냈기 때문. 이미 웨스트브룩이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를 요청할 당시 어스틴 리버스(뉴욕), 에릭 고든, 대뉴얼 하우스 그리고 터커까지 팀의 행보와 처우에 아쉬움을 표출한 바 있다.
휴스턴은 구단주가 바뀐 이후 팀의 방향을 바꾸기로 했고, 데럴 모리 단장(필라델피아 사장)과 계약하지 않았으며, 마이크 댄토니 감독(브루클린 코치)이 연장계약을 수락하지 않으면서 하든이 팀의 기조에 불만을 드러냈다. 팀의 기둥인 하든마저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끝내 트레이드되면서 휴스턴도 기존 선수단 정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기존 선수 중 터커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존재했다. 시즌 초반부터 터커에 대한 트레이드 소문이 나오기도 하는 등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팀이 옮겨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아 터커도 다소 실망하고 있으며, 트레이드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다면 계약을 해지할 확률도 적지 않아 보인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터커가 휴스턴과 결별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휴스턴의 스티븐 사일러스 감독이 직접 밝힌 사안으로 적어도 마감시한 전까지는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은 1라운드 티켓을 바라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복수의 2라운드 지명권이 적정 가치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터커는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서 경기당 30분을 소화하며 4.4점(.366 .314 .783) 4.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NBA 진출 이후 가장 저조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세 시즌 연속 기록이 내리 하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슛이 잘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전하고 있다.
프런트코트 전력을 다지거나 벤치 전력을 다지는 팀이라면 터커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경험을 두루 갖고 있으며 코너에서 정확한 3점슛을 자랑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있는 만큼, 우승후보가 군침을 흘릴 만하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터커에 관한 트레이드가 언급된 이후 좀처럼 거래는 성사되지 않고 있다.
한편, 휴스턴은 현재까지 11승 24패로 서부컨퍼런스 14위로 밀려나 있다. 2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연승을 포함한 8경기에서 7승 1패로 선전했으나 이후 한 달 동안 좀처럼 승전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휴스턴은 무려 14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으며 연패탈출의 계기를 좀처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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