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감독이 내다본 KGC의 푸른 미래

최은주 / 기사승인 : 2021-02-26 0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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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선수들이 있기에, 우리는 앞으로가 더 강해질 팀이다.”

안양 KGC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SK를 78-62로 이겼다.

KGC는 4쿼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62-56까지 쫓겼다. 자칫 잘못하다간, 분위기를 내줄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맞이한 승부처에서 SK의 실책을 연이어 유발. 분위기를 오히려 가져왔다. 그리고 이 과정 속,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스틸 후 덩크슛까지 성공. 사실상 승리의 축포를 터뜨리는 득점이었다.

KGC 김승기 감독은 경기 후 “기분 좋은 승리다. 휴식기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것들이 좋게 풀렸다. 특히 수비가 잘됐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김 감독은 이날 승리로 푸른 미래를 내다봤다. “시즌을 치르면서, 마음처럼 안 풀린 때도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가 잘 쇄신됐다. (오)세근이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앞으로가 더 좋아질 팀”이라며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김 감독은 야전사령관들의 활약에 확신을 얻었다. “앞선 선수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그들이 잘해준 덕분에, 올 시즌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앞선 선수들이 있기에,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강해질 팀”이라며 팀의 지휘관들을 굳게 믿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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