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현이 10일 홈 개막전의 승리를 다짐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4-83로 꺾고, 창단 첫 정규 경기 승리를 거뒀다.
김낙현(184cm, G)은 3점 4개 포함 21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0분 이상 넘게 소화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두경민(183cm, G)과 만드는 시너지도 대단했다. 두 선수는 한국가스공사의 속공 득점 대부분을 만들었다. 앞선에서 활동량도 뛰어났다.
특히, 4쿼터에 더 빛났다. 4쿼터 5분경 80-72 상황, 3점 2방을 터트렸다. 그의 3점은 현대모비스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승리의 주역인 김낙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두)경민이 형이 출전을 안 하는 줄 알았는데 뛰어줘서 고마웠다. 선수들도 이에 더 힘을 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승리의 공을 두경민에게 돌렸다.
앞서 언급했지만, 두경민과 김낙현의 조합은 파괴적이었다. 번갈아 가면서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체력에 있어서도 문제 없어 보였다.
이에 김낙현은 “(두)경민이 형이 앞선을 휘젓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 특히, 체력에서 플러스 요인이다. 4쿼터 3점 2개도 체력이 받쳐줘서 성공할 수 있었다” 체력적인 이점을 설명했다.
계속해 "(두)경민이형은 노련한 플레이를 잘한다. 많은 이야기를 코트에서 나눈다. 활동량도 엄청나 다른 선수들도 여유롭게 플레이한다"며 두경민의 노련함을 칭찬했다.
4쿼터 3점 2개를 던지는 상황의 마음가짐에 관해 묻자 김낙현은 “누군가는 해결해야 했다. 현대모비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어야 했는데 성공해서 기뻤다”며 해결 본능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 김낙현의 플레이는 여유가 있었다.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김낙현도 동의하면서 “예전에는 형들에게 맞추는 농구를 했다. 지금은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농구를 한다. 그렇게 하면서 여유가 생겼다”며 자신의 바뀐 플레이 스타일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즌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 또한, 10일 대구에서 열리는 10년 만의 홈 개막전을 꼭 이겨야 한다. 팬들이 경기를 보고 웃으면서 나가길 원한다”며 올 시즌 우승과 함께 홈 개막전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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