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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선수 등록 마감 결과 17명이 정리됐다.
WKBL은 1일 선수등록을 마감 결과를 공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혜진이 4년 연속 연봉 퀸에 등극한 가운데, 총 25명의 억대 연봉자를 배출했다.
하지만 좋은 일이 있다면 가슴 아픈 일도 있는 법. 지난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18명의 선수가 들어왔기에 그만큼의 선수가 나가는 것이 예정됐다. 결국 WKBL 선수 등록 결과 총 17명의 선수가 코트를 떠났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상황에 따라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먼저 은퇴를 선언한 선수는 총 10명. 김민정과 최정민(이상 삼성생명), 편예빈(신한은행), 최미현(하나은행), 정선화, 홍소리(BNK), 진세민, 박주희, 최윤선, 이소정(KB스타즈) 등이 그 대상이다.
최정민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은 실업팀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임주리는 임의탈퇴 신분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매니저로 팀에 계속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도 있다. 총 5명으로 우리은행 박시은, 최규희, 이하영, 유현희, 하나은행 김민경이다. 우리은행 매니저가 된 이하영을 제외한 선수들은 현역 연장의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다른 구단과 이야기만 잘 된다면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FA 계약을 맺지 못했던 이수연은 계약 미체결 상태로 남아있다. 때문에 다음 FA에서 계약을 할 수 있다.
오래도록 코트를 밟았던 정선화부터 지난 드래프트에서 선발됐던 최미현까지 각자의 상황은 다르다. 그러나 이번 봄 WKBL을 떠나게 되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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