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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FA 최대어 중 하나인 이대성(190cm, G)이 KBS 라디오 프로그램인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대성은 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박정은 WKBL 경기운영 본부장과 함께 출연했다.
이대성은 이 날 고정게스트인 쇼리와의 친분으로 출연했다. 쇼리가 출연한 <핸썸 타이거즈>를 봤냐는 질문에, “챙겨봤다. 진짜 잘한다. 축구선수로 따지면 박지성이다”라면서 “쇼리가 정말 농구를 좋아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나 스스로 농구에 대한 간절함과 감사함을 잊고 있었던건 아니었나 반성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2020 KBL FA 최대어로 꼽히는 이대성한테 거취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대성은 “이미 마음은 80프로 정했다. 다음 주 정도에 알 수 있다”라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정수가 “힌트를 조금만 더 달라”라고 조르자, 이대성은 “두 글자”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남은 선수 생활 동안 MVP 수상 경력을 더 늘리겠다는 뜨거운 각오도 잊지 않았다.
한편,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처음 만난 박정은 WKBL 경기운영본부장과 이대성은 서로를 잘 알고 있고 멀리서 응원했음을 밝히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대성은 어렸을 때부터 문경은 SK 감독과 박정은 WKBL 경기운영본부장을 우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은 본부장은 생방송 중 모든 농구 선수들이 염원하는 ‘승리’를 위해 싸이의 <챔피언>을 신청했고, 지난 해에 결혼한 이대성은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로 불렀던 김태우의 <사랑비>를 신청해 사랑꾼임을 증명했다.
보도 자료 및 사진 제공 =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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